폐인양성 게임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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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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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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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과 블루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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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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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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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북

폐인양성 롤플레잉 게임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최신작 3편이 출시가 됐습니다. 이번에도 얼마나 많은 게이머들이 폐인으로 양성될까 기대를 했지만 안타깝게도 한글화 되지 않았군요.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패키지 앞면에는 2편 주인공의 아들인 3편 주인공의 모습과 함께 수많은 등장 인물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번엔 또 파티를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머리가 아파오는군요. 패키지 뒷면을 보닌 400만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데... 400만 시간이면 46년이 넘는 시간이로군요... 과연 46년 동안 다른 게임은 하지 않고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3만 플레이하고 있을 수 있을까요...? 패키지 겉면에서는 우선 겁부터 나는군요. 패키지를 열자 조금은 기분을 가라앉혀줄 산뜻한 패키지의 모습이 보입니다. 특히, 블루레이 디스크의 라벨은 게임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려줄 디자인인 것 같네요. 대사집은 글자가 스크린샷에 비해 많기는 하지만 워낙에 대사가 많은 게임이니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아트북은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그저 게임 내 그림 및 컨셉 아트들을 모아놓은 것 같다는 생각뿐이네요. 시리즈의 팬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게이머들에겐 아무런 감흥도 느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제 남은 건 폐인이 되는 것뿐. 일본어의 압박을 이겨낼 수 있는 게이머들에게 이 게임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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