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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리아의 '워리어와 아처'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조영준

넥슨의 온라인게임 아스텔리아가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넥슨에서 선택한 2018년 마지막 온라인게임이라는 점과 함께 아스텔리아는 성장과 수집 그리고 다양한 던전이라는 정통 MMORPG의 향수를 게임 곳곳에 가득담아 그때 그 시절 온라인게임의 재미와 함께 아스텔이라는 독특한 스타일의 소환수 시스템으로 무장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12월 공개 서비스로 게이머들에게 첫 모습을 드러낸 이래 지난 1월 1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아스텔리아는 대규모 전장 아바론 및 신규 아스텔을 업데이트하며,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더욱이 넥슨의 캐시 이벤트 등으로 신규 게이머들이 대거 유입되는 만큼 아스텔리아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것이 사실. 이에 아스텔리아의 기본 캐릭터들의 기본 육성 시스템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아스텔리아'에는 각자 다른 역할을 지닌 5개 클래스가 존재하며, 이들은 개인 전투 뿐만 아니라 파티 전투 시 방어와 공격, 지원 등의 역할을 나누며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또한, 캐릭터와 장비 및 스킬에 설정된 다양한 강화 옵션을 통해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강하고 개성있게 육성해 나갈 수 있다. 특히, 최강의 장비를 가지기 위해서는 최고 단계 레벨까지 성장을 마친 모든 종류의 장비를 수집해야 할 정도로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하며, 그에 어울리는 희귀한 옵션과 차별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어 게이머들의 많은 도전을 유도한다.

아스텔리아 워리어

- 게임 내 유일한 탱커이자 딜탱도 가능한 '워리어'

높은 방어력과 생명력을 지닌 워리어는 게임 내 캐릭터 중 유일하게 방패를 사용할 수 있는 방어형 캐릭터로, 아군을 공격하는 적을 검기와 도발로 자신에게 끌어오거나, 멀리 있는 적에게 돌진하여 기습 공격을 할 수도 있는 등의 탱킹 스킬을 다수 보유 한 것이 특징이다.

워리어는 마일드 슬래쉬, 브랜디쉬 체인, 슬래쉬 체인 스킬을 사용할 경우 '워리어 러스티' 버프를 최대 5중첩까지 얻게 되는데, 버프가 계속 유지되면 그만큼 물리 & 마법 방어력이 상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이 '워리어 러스티'를 소모하여 대미지를 증폭시킬 수 있으며, 일단 스킬이 스턴 스킬로 바뀌거나 대미지가 대폭 상승하는 등 공격에도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때문에 워리어를 플레이하는 게이머는 15레벨 이후부터 사냥을 하면서 '워리어 러스티'를 중첩 시켜 적의 공격을 막고, 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나만의 패턴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워리어는 50레벨 이후 크루세이더, 버서커, 글래디에이터로 전직할 수 있다. 먼저 크루세이더는 소규모 힐과 팀원의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버프, 대상의 어그로를 끌거나 능력치를 너프시키는 등의 디버프 스킬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명실공히 게임을 대표하는 최강의 탱커다. 특히, 탱커를 아스텔로 대체하는 이들이 대다수일 정도로 탱커가 소중한 아스텔리아에서 유일한 전문 탱킹이 가능한 캐릭터인 만큼, 던전이나 후반 콘텐츠 등에서도 서로 모셔가려고 안달하는 '귀족 직업'이기 때문에 이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아스텔리아 워리어

'버서커'는 '광전사'라는 이름 뜻 그대로 물리 공격력이 유난히 강력한 캐릭터다. 아울러 공격력 증가 버프(본인 한정)도 있어 상대를 압살할 수도 있으며, 스킬 구성 또한 공격력 위주로 되어 있어, '대미지=사냥속도' 공식이 있는 게임에서 원활히 솔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직업 이기도 하다.

글래디에이터는 스킬 중 상당수가 스턴 혹은 상태 이상 효과로 가득한 스턴 지옥을 선사할 수 있어 PvP에 특화되어 있는 직업으로, 명중률이 워리어 중 가장 뛰어나 던전 플레이에도 나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스텔리아 아처

- 원거리 암살자이자 근거리에서도 대처 가능한 궁수 '아처'

높은 민첩성과 손기술을 지닌 아처는 활을 사용하는 원거리 공격수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멀리 있는 적을 활로 공격하거나, 가까이 다가오는 적과의 거리를 벌려주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자신의 이동력을 희생하는 대신 강력한 활 공격을 가하여 치명타를 입힐 수도 있는 등 게이머의 취향에 따라 다재다능해지는 캐릭터 이기도 하다.

아처는 대미지를 높이는데 모든 것을 걸어야 할 정도로, 스킬 연계가 매우 중요하며, 스탯은 민첩에 올인하는 것이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여기에 공격력 혹은 대미지 버프 중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출혈, 스턴 등의 상태이상을 통해 거리를 유지하며, 전투를 벌이는 것을 중점적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물론, 거리를 좁히는 상대에게 매우 취약할 수 있으나 '루나 댄싱'이나 '해머 애로우' 등의 스킬로 스턴을 건후 거리를 벌리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아처는 50레벨 이후 바운티헌터, 레인저, 호크아이 등 총 3개 직업으로 전직할 수 있다. 먼저 바운티헌터는 범위 공격 스킬을 다수 보유한 이른바 '몰이 사냥'을 펼칠 수 있는 직업이다. 고유 스킬인 '이글피어스', '애로우 레인' 모두 범위 스킬인 만큼 아스텔로 어그로를 끌거나 캐릭터를 움직여 몬스터를 모아 한번에 사냥하는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 이기도 하며, 사냥 속도가 빠른 만큼 레벨업도 그 어떤 직업보다 빠르게 올릴 수 있다. 물론, 단일 공격 스킬도 존재하지만 무시무시한 컨셉의 다른 직업 군의 2차 전직 직업보다는 떨어지기 때문에 PvP는 매우 어려운 것은 각오해야 한다.

아스텔리아 아처

바운티헌터가 사냥에 집중되어 있다면 레인저는 PvP에 최적화된 직업이다. 레인저의 스킬은 은신에 특화된 직업으로, 고유 스킬인 '레이븐 패터'가 은신을 '레이븐 체이서'가 명중률 감소 능력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PvP에서 정말 만나기 싫은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특히, 마법사 형 캐릭터인 메이지나 스텔라는 실컷 스킬을 쏟아 부은 후 은신으로 쿨타임을 기다리거나, 명중율 하락 등으로 기본 공격을 벗겨내는 레인저가 매우 까다롭다.

물론, PvP 스킬을 다수 지닌 만큼 던전 플레이나 사냥 등에는 바운티 헌터와 비교에 매우 활용도가 낮으니 이를 잘 인지해야 하는 직업군이기도 하다.

마블 어벤저스에서 활약했었던 모 캐릭터와 같은 이름을 가진 호크아이는 화살 한방 한방이 그야말로 복부를 제대로 관통하는 단일 공격에 최적화되어 있는 직업이다. 화상 상태와 막대한 대미지를 동시에 주는 '블러스트 애로우' 등에서 살펴 보듯이 단일 공격에 최적화 되어 있는 만큼, 보스레이드 등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캐릭터 이기도하다. 물론, 단일공격에 최적화 되어 있는 만큼, 사냥 속도는 매우 느리며, 별다른 상태 이상 공격이 없어 PvP에서도 그다지 위력적이지 못해 아처의 2차 전직 중 가장 낮은 선택을 받는 직업이니 이를 잘 파악해야 한다.

: 넥슨 아스텔리아 아처 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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