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속으로. 모바일 전략 게임 '로드투발러:월드워2' 정식 출시

드림모션(대표 이준영)는 모바일 전략 게임 '로드투발러:월드워2'를 구글과 애플 스토어로 전세계 동시 출시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로드 투 발러’는 2차 세계대전을 소재로 한 클래시로얄 스타일의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미국군과 독일군 중에서 진영을 선택한 뒤, 전세계 플레이어들과 실시간으로 전략 대결을 즐기는 게임이다.

로드투발러:월드워2
로드투발러:월드워2

당시 등장했던 실제 병기들로 자신만의 덱을 구성할 수 있으며, 공수 부대를 대규모로 투입하여 적진을 순식간에 장악할 수 있는 미국군의 '공수 작전', 대량 살상 무기 V2 로켓을 발사해 일발 역전을 노리는 독일 국방군의 '요새화 정책' 등 지휘 특성도 선택할 수 있어, 같은 진영이라도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드림모션 이준영 대표는 "전략의 재미는 물론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사실적인 전투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지난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니 많이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드투발러:월드워2
로드투발러:월드워2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