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 돌파

컴투스(대표 송병준)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서머너즈워
서머너즈워

지난 2014년에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출시된 '서머너즈 워'는 세계 전역에서 얻은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승승장구하다 5년여 기간 동안 단일 게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대륙별 다운로드 분포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서머너즈 워'의 고른 인기를 증명한다. 최고의 게임 시장인 미국을 포함, 아메리카 지역에서 전체 다운로드의 32%, 유럽과 오세아니아에서 18%를 거둬, 서구권에서 50%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으며, 여기에 한국∙중국∙일본 등 빅 마켓이 포진된 아시아와 기타 지역에서 나머지 절반을 거두는 등 전 지역에서 고르게 사랑 받는 최고의 글로벌 RPG임을 입증했다.

컴투스의 한 관계자는 "'서머너즈워'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74개 국가 애플 앱스토어, 20개 국가 구글 플레이이스토어에서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입증할 다양한 활약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1억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글로벌 파트너사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제작한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추후 전 세계에 공개할 예정이다.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파워 IP '서머너즈 워'의 힘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