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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딴지곰 겜덕연구소] 세상이 레트로 게임에 열광한다! 리메이크 게임 특집 2부!

조학동

(해당 기사는 지난 2018년 9월 27일 네이버 포스트 게임동아 꿀딴지곰 겜덕연구소를 통해서 먼저 소개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꿀딴지곰 겜덕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기자입니다.
이번에도 지식인에서 고전게임 전문 답변가로 활동하고 계신 꿀딴지곰님을 모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난 8월말에 이어 현세대 기기로 새로 태어난, 리메이크 게임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8~90년대 추억의 게임들, 새 생명을 얻다]

조기자 : 안녕하십니까. 꿀딴지곰님. 지난 8월말에 저희가 환골탈태한 리메이크 레트로 게임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비교적 최신 게임기 위주로 다루고 또 한정된 공간 안에 게임을 너무 조금 소개했다는 압박이 많았었지요. 그래서 오늘 또 다시 리메이크 게임에 대해 한 번 더 다루게 되었습니다. 괜찮으신가요?

꿀딴지곰 : 그럼요~ 그때도 여러가지 게임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만 독자 분들의 눈높이에 맞추기엔 택도 없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오늘 또 한 번 이런 기회가 생기니 그때 느꼈던 갈증을 조금은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사실 저도 꼭 하고 싶었던 주제입니다. ^^

조기자 : 저번 시간에는 사실 의도한 것도 아닌데 너무 세가 게임들 위주로 편성되서, 세가 특집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었어요. 심지어 세가쪽 담당자가 따로 감사하다고 전화가 올 정도니;;

꿀딴지곰 : ㅋㅋ 사실 세가 매니아이신 조기자님이 노리신 거 아닌가요? -_-+ 하여튼 뭐.. 우여곡절 끝에 다시 리메이크 게임 2부! 시작해보겠습니다. 지난 리메이크 게임 1부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먼저 보고 오시면 오늘 포스팅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607948&memberNo=11878375&navigationType=push


[대세는 레트로 게임! 게임기도 복각 물결!]

조기자 : 흠.. 교수님. 이번 동경게임쇼만 봐도 레트로 게임에 대한 위상이 엄청나게 높아진 걸 볼 수 있었죠?

꿀딴지곰 : 그렇습니다. 동경게임쇼 전에도 각 개발사들이 각종 레트로 게임 콜렉션이다, 리마스터다 많이들 이름 붙여서 과거 게임을 복각해 왔습니다만, 이러한 레트로 게임 대세의 기류는 이번 동경게임쇼에서도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재밌는 것은 게임 뿐만 아니라 게임기도 저마다 복각되고 있다는 것이죠.

80년대부터 90년대에 청소년이었던 세대들을 위해 추억의 레트로 게임기들이 돌아오고 있는 것인데요, 8비트인 닌텐도의 패미컴 클래식으로 시작해 어느덧 32비트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까지 등장을 예고하고 있어 그때 그 시절 게임으로 청춘을 보낸 매니아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이쁘기 짝이 없는 패미콤 미니! 한손에 쏙 들어온다)(이쁘기 짝이 없는 패미콤 미니! 한손에 쏙 들어온다)

꿀딴지곰 : 과거 게임기들의 귀환을 가장 먼저 알린 것은 닌텐도의 NES 클래식 미니죠. 지난 2016년에 닌텐도 아메리카가 NES(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소형화 하고 파이널 판타지, 젤다의 전설 등 30여개 게임을 내장한 기기를 출시한 것인데요, 같은 해 11월 NES의 일본 버전인 닌텐도 클래식 미니 패미콤도 소개되면서 유럽과 북미 뿐만 아니라 아시아권 유저들도 열광하게 되었죠.

해당 기기들은 모두 HDMI 출력을 지원해 LCD, LED, OLED 등 최신 디스플레이에서도 과거 레트로 게임을 만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다만 아쉬운 점은 롬 카트리지 탑재가 불가능하고 기존에 탑재된 게임 외에는 즐길 수 없는 점이 단점으로 지목되었습니다.

때문에 전세계의 해커들이 더 많은 게임을 탑재해서 자랑하는 등 유튜브에는 이러한 레트로 게임기를 개조한 분들의 포스팅으로 넘쳐나더군요.

(슈퍼패미콤 미니)(슈퍼패미콤 미니)

꿀딴지곰 : 그리고 이듬해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 바로 ‘슈퍼 패미컴 미니’ 입니다. 정식 명칭은 ‘닌텐도 클래식 미니 슈퍼패미콤’인데요, 이 버전 또한 북미형(SNES)과 일본 버전 등이 등장했으며, 기기의 디자인도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 유저들에게 호감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슈퍼 패미콤 미니는 프로젝트 중단의 아픔을 겪은 '스타폭스2'를 최초로 탑재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요, 패미콤 미니와 마찬가지로 HDMI 출력에 대응하며, 롬 카트리지는 여전히 지원하지 않아 아쉬움을 샀죠.

(메가드라이브 미니)(메가드라이브 미니)

꿀딴지곰 : 그리고 올해 들어서는 과거 게임기들의 소식이 더욱 활발하게 들려오고 있는데요, 올해 4월에 세가는 세가 팬 행사를 통해 자사의 16비트 게임기인 메가 드라이브의 귀환을 알린바 있습니다.

닌텐도 측의 미니 게임기와 마찬가지로 게임소프트를 내장하고 HDMI 등을 탑재한 비슷한 규격을 준비했었습니다만, 이번 동경 게임쇼에서 올해 출시가 불가능하다고 발표가 나왔네요. 덕분에 세가 팬분들이 약간 울적한 상태라고 합니다. 조기자님도 약간 울적하실 듯.. ㅋㅋ

조기자 : 네 울적합니다 (-_);;;


(네오지오 미니)(네오지오 미니)

꿀딴지곰 : 그리고 얼마전에 국내에서도 조이트론을 통해 SNK의 ‘네오지오 미니’가 복각되어 출시되었습니다. ‘네오지오 미니’는 SNK 40주년을 맞아 출시된 미니 아케이드 게임기로, 지난 7월에 국내 예약 판매를 진행해 준비된 수량이 완판 되었다고 하더군요.

40개의 네오지오 용 게임 타이틀이 수록됐으며 자체 디스플레이를 통해서도 HDMI를 통한 TV 출력을 통해서도 모두 즐길 수 있게 구성됐죠. 특히 설정 메뉴가 한국어화 되어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조기자 : 참고로 저도 관련 리뷰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관련 링크를 하나 남겨보겠습니다 ^^ 궁금하신 분은 클릭해보세요. http://game.donga.com/89843

꿀딴지곰 : 그리고 최근 동경게임쇼에서 핫하게 들려온 소식이 있지요. 바로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

꿀딴지곰 : 동경게임쇼의 소식에 따르면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은 올해 12월 3일에 정식 출시됩니다.(일본 기준) ‘파이널 판타지 7’, ‘릿지레이서’, ‘와일드 암즈’, ‘철권3’ 등 20개 타이틀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하구요, 컨트롤러까지 오리지널 제품의 모습을 따랐으며, 기기의 경량화도 이루어져 너비는 약 45%, 부피는 약 80% 작아졌다고 하네요.

역시나 HDMI 케이블을 통하고, 일부 게임은 동시 2인용 진행도 되는데다 가격도 12만 원이 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되어 많은 유저분들을 열광시킨 바 있습니다.

 (재믹스 미니)(재믹스 미니)

꿀딴지곰 : 그리고 마지막으로 재믹스 미니도 있죠. 지난주에 소개를 했었는데요, 조기자님을 포함한 네이버 카페 구닥동 소속의 인디 게임기 제작팀 네오팀과 롯데 토이저러스가 함께 만든 추억의 한국형 게임기죠. 500대 한정으로 출시를 예고하고 있기 때문에 매니아들 사이에서 어떻게 구해야 하느냐로 상당히 이슈가 되고 있더군요.

조기자 : 그런데 교수님, 이렇게 과거의 레트로 게임기들이 연달아 출시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꿀딴지곰 : ㅎㅎ 간단한 거 아니겠습니까.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죠. 80-90년대를 풍미했던 게임기들이 전부 미니멀라이즈화되어 등장하고 있는 이유는, 그때 청소년이었던 유저분들이 지금 게임업계의 큰 손이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부분 30대~50대로 경제적으로 게임기를 구입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 세대들이고, 또 그런 세대분들이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게임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개발사들도 이렇게 이들을 매력적인 수요층으로 인식하여 레트로 게임기와 게임들을 복각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요즘같은 저출산 시대에 과거처럼 10대나 20대 시장에 올인하는 게임 개발사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조기자 : 그렇군요~ 한마디로 현재의 30~50대가 게임시장의 큰손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것이로군요.

[지난 회에 이어 리메이크된 게임들을 살펴보자!]

조기자 : 자아 그러면 어떤 레트로 게임들이 리메이크되었는지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할까요?

꿀딴지곰 : 좋습니다. 사실 아직도 엄청나게 많은 리메이크 게임들이 있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흠..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높거나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그런 게임들 위주로 추려보았습니다. 거기에 저나 조기자님의 개인 취향도 약간은 섞여있다고 할 수 있구요 ^^

- 인베이더 시리즈 -

(타이토의 '스페이스 인베이더')

(타이토의 '스페이스 인베이더')

(1990년도에 리메이크된 ‘슈퍼 스페이스 인베이더 91’)(1990년도에 리메이크된 ‘슈퍼 스페이스 인베이더 91’)

78년도에 최초로 등장해서 파란을 일으켰던 아케이드 슈팅게임의 시조새 격인 ‘스페이스 인베이더’는 타이토의 역사와도 같은 게임이죠. 이후 수많은 시리즈와 짝퉁 혹은 유사 게임들을 양산해내기도 했는데요,

이후 85년도에 타이토에서 출시된 ‘리턴 오브 더 인베이더’는 정식 후속작이었지만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하였으며, 90년도에 또 다시 그래픽이 일신된 리메이크 성격의 ‘슈퍼 스페이스 인베이더91’(일본판 제목 마제스틱 트웰브)이 출시되었습니다.

단순히 그래픽만 일신된 것이 아니라 지나가는 우주선을 격추시키면 다양한 업그레이드 아이템이 등장하고 거대 보스전과 더불어 2인용도 가능했다는 점이 가장 놀라운 점이었는데요,

수많은 형태의 슈팅게임들이 출시된 90년도에 과거의 산물인 화면 고정형 갤러리 슈팅게임이 시대착오적인 느낌도 있지만, 제대로 해보면 적들의 다양한 패턴과 적재적소의 아이템 사용 등이 원초적인 슈팅의 쾌감을 전해줘서 상당히 재밌는 게임이라는 생각입니다.

조기자 : 참, 이후에도 인베이더는 지속적인 리메이크가 진행되어 최신콘솔과 모바일에도 다양한 형태로 리메이크된 작품들이 존재합니다(스페이스 인베이더 익스트림 시리즈, 스페이스 인베이더 인피니티 진, 스페이스 인베이더 프렌지, 스페이스 인베이더 익스트림 등) 오래 게임을 즐기신 분들이라면 하나둘 쯤 플레이해보신 기억이 있으실 거라 생각되네요 ^^

슈퍼 스페이스 인베이더91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sxCHwSyVi-A

- 갤러그 시리즈 -

 (남코의 갤러그)

(남코의 갤러그)

(리메이크된 갤러그 88)(리메이크된 갤러그 88)

(시대의 진화를 체감하게 해주는 ‘갤러그 레기온즈’)

(시대의 진화를 체감하게 해주는 ‘갤러그 레기온즈’)

타이토가 시작한 갤러리 슈팅의 붐에 업그레이드 요소를 더해 크게 히트한 남코의 ‘갤러그’는 아케이드 게임 붐을 다시 도래하게 한 게임이었죠.

이후 거의 모든 콘솔로 이식되기도 한 갤러그는 개플러스라는 느낌이 다른 후속작을 거쳐 ‘갤러그88’이라는 이름으로 87년도에 출시되었는데 이게 후속작에 가까운 리메이크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우리편 아군기가 납치되면 구출해서 합체하는 시스템은 그대로인데 3기 합체까지 가능하구요, 적으로 등장하는 다양한 적들과 분기 시스템, 그리고 종스크롤 스테이지와 거대 보스전 등 갤러리슈팅의 한계를 뛰어넘으려고 노력한 흔적이 다분히 보입니다.

덕분에 상당히 경쾌하게 진행되는 스테이지의 다양한 재미와 타격감 모두를 잡았으며, 초보자 기준으로 난이도도 적절(슈팅 고수분들에겐 상당히 쉽지만)해서 수작 평가를 받았죠.

조기자 : 이후 XBOX360과 PS3로 출시된 ‘갤러그 레기온즈’의 경우 화려한 이펙트와 미친듯이 러쉬하는 적 캐릭터 등 갤러그의 느낌을 살리면서 좀더 업그레이드된 ‘군단’의 컨셉에 맞는 화려한 컨셉으로 재미를 보장하고 있으니 기회가 되시면 한번 플레이 해보시는 것도 좋겠군요.

갤러그88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62h9LUt3OQg

갤러그 레기온즈 : https://www.youtube.com/watch?v=cGRvbBT6r2A

- 더블드래곤 -

(아직도 진~한 오락실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더블드래곤’)(아직도 진~한 오락실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더블드래곤’)

(패미콤용 더블드래곤. 아케이드에 비교해 그래픽은 좌절 수준. 하지만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었다)

(패미콤용 더블드래곤. 아케이드에 비교해 그래픽은 좌절 수준. 하지만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었다)

(슈퍼패미콤용 리메이크작 ‘리턴 오브 더블드래곤’)(슈퍼패미콤용 리메이크작 ‘리턴 오브 더블드래곤’)

(슈퍼패미콤용 리메이크작 ‘리턴 오브 더블드래곤’)

(완전판이라 평가받는 GBA 용 ‘더블드래곤 어드밴스’)

(완전판이라 평가받는 GBA 용 ‘더블드래곤 어드밴스’)

오락실 벨트스크롤 게임 중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테크노스 재팬의 ‘더블드래곤’은 다양한 콘솔로 이식된 바 있죠.

대표적으로 패미콤과 세가 마스터시스템판인데 하드웨어의 한계로 인해서 그래픽적 완성도는 기대하기 힘든 수준으로 캐릭터 스프라이트는 SD느낌이고 일부 스테이지는 구현이 힘들어 완전 다르게 진행되는 등 솔직히 이식작이라기 보다 번외편에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 어퍼컷이라든가 2인용이 된다는 점 등 나름 히트를 기록하긴 했지만요.

이후 피씨엔진과 메가드라이브로 그래픽이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 이식 되었으며 슈퍼패미콤으로 후속작에 가까운 ‘리턴 오브 더블드래곤’이 등장하면서 기존의 시스템에 몇가지 추가요소(가드 및 반격기)를 가미하여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슈퍼패미콤 하드의 한계로 스피드와 퍼포먼스가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가 이어집니다.

이후 GBA로 ‘더블드래곤 어드밴스’라는 이름의 리메이크작이 발매되었는데, 기본 스테이지의 흐름은 아케이드의 1편을 그대로 따르면서 시스템은 후기에 제작된 ‘리턴 오브 더블드래곤’의 장점들을 흡수하여 그래픽적 완성도와 재미를 둘다 잡은 명작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때문에 이 GBA 버전이 가장 완전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조기자 : 최근에도 ‘더블드래곤’의 리메이크 이식 버전은 계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죠. 플스3와 360등으로 3D그래픽으로 제작된 ‘더블드래곤 네온’과 스팀과 플스4 등으로 ‘더블드래곤4’ 등의 후속작들이 속속 발매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엑스박스원 라이브 등으로도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더블드래곤 오락실 버전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rTy6NS7Bciw

더블드래곤 패미콤 버전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hq4vhfz3-64 

더블드래곤 GBA 버전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lHuIO1tSNcw 

-파이널 파이트 -

(벨트 스크롤 게임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파이널 파이트’)(벨트 스크롤 게임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파이널 파이트’)

(이식도는 높은 편이지만 한 화면에 적들이 몇 안나오는 슈퍼패미콤 버전. 심지어 가이와 코디중에 캐릭터 하나가 삭제)

(이식도는 높은 편이지만 한 화면에 적들이 몇 안나오는 슈퍼패미콤 버전. 심지어 가이와 코디중에 캐릭터 하나가 삭제)

(높은 게임성으로 호평을 받았던 ‘마이티 파이널 파이트’)(높은 게임성으로 호평을 받았던 ‘마이티 파이널 파이트’)

(이 게임을 알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이것도 파이널 파이트 류 게임이다)

(이 게임을 알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이것도 파이널 파이트 류 게임이다)

(정답은 바로 세가새턴용 파이널 파이트 리벤지!)(정답은 바로 세가새턴용 파이널 파이트 리벤지!)

(전세계적으로 포이즌은 여성 코스플레이어들에게 환영받고 있는 캐릭터다. '파이널파이트 리벤지'는 스트리트파이터4 이전에는 유일하게 포이즌을 다룰 수 있는 게임이어서 특별 취급을 받았다)(전세계적으로 포이즌은 여성 코스플레이어들에게 환영받고 있는 캐릭터다. '파이널파이트 리벤지'는 스트리트파이터4 이전에는 유일하게 포이즌을 다룰 수 있는 게임이어서 특별 취급을 받았다)

캡콤에서 제작한 빅히트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인 ‘파이날 파이트’는 슈퍼패미콤과 GBA, 메가씨디 등으로 이식되었으나 당시 가정용 콘솔의 한계상 다운그레이드된 시스템과 그래픽 때문에 평가가 좋지는 않았죠.

물론 GBA판인 ‘파이날 파이트 원’의 경우 슈퍼패미콤판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하고 링크를 통한 2인 동시플레이 모드가 가능한 등 추가요소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만 말이죠.

이후 슈퍼패미콤 전용 후속작 등이 등장하면서(파이날 파이트2, 파이날 파이트 터프) 1편 이식작의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하긴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리부트에 가까운 리메이크작인 패미콤의 ‘마이티 파이날 파이트’인데요 이식작중 가장 성능이 떨어지는 패미콤 하드웨어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전 캐릭터를 SD화하고 더불어 다소 지루해질수 있는 게임성을 캐릭터의 레벨업 등으로 극복해낸 수작이기 때문입니다.

조기자 : 개인적으로 ‘마이티 파이널 파이트’를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마이티 파이널 파이트’에서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는 해거가 아닐까 싶네요. 적들을 잡아서 공중으로 들어올려 찍기는 아주 감각이 좋습니다. ^o^/~

그리고 세가새턴으로 출시된 ‘파이널 파이트 리벤지’도 꽤 비싼 타이틀로 기억되고 있으니 언저리에 살짝 소개해봅니다.

꿀딴지곰 : ㅋㅋ ‘파이널 파이트 리벤지’는 세가새턴의 3D 그래픽을 활용한 대전 격투 게임이라 일부러 뺐는데.. 포이즌의 필살기가 너무 인상적인 게임이죠 ㅋ 못해보신 분들은 기회되시면 한 번 해보시길.

오락실용 파이널 파이트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xm3OqLXBt2I

패미콤용 마이티 파이널 파이트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hoUPvwCcUo8

세가새턴용 파이널 파이트 리벤지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5kj8qYhegJ0 

 - 닌자용검전 토모에 -

(패미콤용 닌자용검전 3의 모습)

(패미콤용 닌자용검전 3의 모습)

(현역 시절에 플레이했던 분들이라면 이 눈빛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현역 시절에 플레이했던 분들이라면 이 눈빛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슈퍼패미콤으로 출시된 ‘닌자용검전 토모에’)

(슈퍼패미콤으로 출시된 ‘닌자용검전 토모에’)

(3개 합본 세트로 출시되었다)

(3개 합본 세트로 출시되었다)

(데드오어 얼라이브5의 한장면. 기술력이 발전하고 시간이 흘러도 주인공 닌자의 눈빛은 그대로…)(데드오어 얼라이브5의 한장면. 기술력이 발전하고 시간이 흘러도 주인공 닌자의 눈빛은 그대로…)

패미콤 최고의 인기 닌자 액션게임인 '닌자용검전'은 사실 XBOX와 플스3등 최신 콘솔로도 그 명맥을 잇고는 있지만 리부트 되다시피 하면서 완전히 다른 게임성의 후속작들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슈퍼패미콤으로만 출시된 ‘닌자용검전 토모에’는 오리지날 패미콤판 3부작의 합본 스타일 리메이크작으로 그래픽과 BGM이 일신되면서 업그레이드된 게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는데요,

도트를 다시 찍어서 제작할 정도로 업그레이드가 된 느낌이지만 전체적인 게임은 패미콤 원작에 충실하다보니 어레인지 버전업 된 느낌이 아닌, 어딘지 모르게 색감만 살짝 다른 패미콤판을 플레이 하는 느낌이라서 다소 애매한 수준이죠.

그래서 팬들마다 호불호가 갈립니다. 다만 슈퍼패미콤판 소프트웨어의 경우 현재는 상당한 고가를 자랑하는 이유로 콜렉터들에게는 필구 타이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조기자 : 여러가지로 바뀌었다곤 하지만 다른 리메이크 작도 여전히 매력적이긴 하지요. 이 ‘닌자용검전’의 닌자가 ‘데드오어 얼라이브’ 등에서도 세계관 최강자이고 여러 시리즈로 파생되었기 때문에 그 자체를 추적해도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패미콤 버전 닌자용검전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J1jKqm7gLLw

데드오어얼라이브5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cb2_8xnXES4 

- 오딘스피어 -

(PS2 시절에 2D 그래픽의 혁명이라고까지 불리우던 ‘오딘 스피어’)(PS2 시절에 2D 그래픽의 혁명이라고까지 불리우던 ‘오딘 스피어’)

(PS4로 넘어오면서 압도적인 연출과 HD 그래픽 등으로 버전 업그레이드!)(PS4로 넘어오면서 압도적인 연출과 HD 그래픽 등으로 버전 업그레이드!)

(리메이크란 이런 것이다.. 라고 알려주는 듯한 이 모습)(리메이크란 이런 것이다.. 라고 알려주는 듯한 이 모습)

'오딘스피어'는 바닐라웨어에서 제작한 메르헨한 분위기 가득하고 애절한 스토리와 액션성으로 무장한 플스2용 액션 RPG였습니다.

새턴시절부터 '프린세스 크라운'으로 바닐라웨어만의 독특한 컬러를 자랑하던 그들이 플스2의 성능을 십분 발휘한 2D 액션 RPG인 고로 당시 상당히 호평을 받으며 수작 반열에 올랐습니다만, 부족한 액션성과 난이도 덕분에 오락실처럼 시원시원하고 호쾌한 아케이드 게임 스타일을 원했던 유저들에게 맞는 게임은 아니었죠.

그런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바닐라웨어가 플스4(와 비타)로 이 작품의 리메이크를 결정했죠. 이름하여 ‘오딘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이 게임의 겉모습은 적어도 플스2용과 크게 다를바 없어서 기대감이 없었습니다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게 왠걸? 어마무시한 양의 액션동작이 추가되어 마치 아케이드 게임을 하는듯한 호쾌한 액션성과 다양한 특수기들이 각 캐릭터마다 존재!

스킬들은 경험치를 통해 얻게되는 포인트를 통해 해금하거나 업그레이드 가능하기 때문에 RPG요소는 더욱 빛을 발하며 액션성이 워낙 좋아져서 전작의 단점이라 생각되었던 지루한 액션과 불편하고 어려운 시스템이 대거 숙청되고 환골탈태한 수준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그야말로 갓그레이드 리메이크의 전형적인 케이스라고 생각되는군요. -ㅂ-)b

조기자 : 이 게임 플레이하시면서 우왕굿! 을 연발하시는 교수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참고로 저도 바닐라웨어의 팬입니다. ^^ 이 게임 때문에 비슷한 그래픽을 가진 모바일 게임 '별이되어라'를 한동안 플레이했다고나 할까요.

오딘스피어 PS2 버전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7qbvkEOWBCA

오딘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PS4 버전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VO96WT-1DtA 

- 이스 시리즈-

(이 그림만으로 가슴이 떨린다면 당신은 ‘이스’ 매니아!)

(이 그림만으로 가슴이 떨린다면 당신은 ‘이스’ 매니아!)

(전설의 시작.. 여기서부터 엄청난 시리즈가 양산되어 나왔다)

(전설의 시작.. 여기서부터 엄청난 시리즈가 양산되어 나왔다)

(당시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던 ‘이스2 이터널’ 오프닝 영상)(당시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던 ‘이스2 이터널’ 오프닝 영상)

('괜찮아요?' 이스 시리즈 매니아들이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이 장면)("괜찮아요?" 이스 시리즈 매니아들이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이 장면)

8비트 컴퓨터인 MSX 시절부터 유명했던 팔콤의 전설적 RPG인 ‘이스’ 시리즈는 이후 수많은 콘솔을 통해 이식작을 선보인 바 있었죠. 어떻게 보면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사골처럼 우려낸 원조 사골 시리즈인지라 질릴 법도 한데.. 이상하게 이스 팬들은 이식작이 나올때마다 열광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가장 열광했던 시리즈는 뭐니뭐니 해도 ‘이스 이터널’ 시리즈! +ㅂ+ 일단 ‘이스 이터널2’의 오프닝을 보는 순간 온몸에 전율이.. 몸이 얼어붙는 거 같은 느낌에 희열을 느낀 기억이 있네요..

그 유명한 오프닝은 지금도 2D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수많은 오타쿠들을 양성해낸 신카이 마코토가 제작한 작품이었구요.. 신카이 감독 특유의 하늘과 구름 그리고 태양이 이스의 분위기와 그대로 어우러져 그 이전 시리즈의 오프닝의 느낌도 살리면서 새로운 느낌을 가져다준 것 같습니다.

'이스 이터널' 시리즈는 1편과 2편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1998년도에 발매된 1편과 2000년에 발매한 2편이 존재하며 이후 이스1&2완전판이라는 이름으로 2001년에 발매한 바 있죠(이스1 이터널의 오프닝이 신카이 감독에 의해 다시 만들어졌슴).

이터널 시리즈의 그래픽은 PC버전답게 고퀄리티의 깔끔한 도트로 제작되어 고전게임 팬들과 신규팬들을 둘다 잡을 수 있었다는 평입니다. 비교적 최근 출시된 모바일 버전 역시 바로 이터널 시리즈를 기준으로 이식되었죠.

액션성도 원작에 비해 업그레이드 되어 아돌이 대각선 포함 8방향으로 돌진 가능하고 적들과 부딛히면 베어서 마구 부셔버리는 화려한 깜찍한(?) 효과가(이스답지 않다는 평도.. -_-;) 가미되어 있습니다.

조기자 : 저도 나름대로 이스에 큰 추억이 있는 매니아다 보니 출시되는 족족 구입하는 편인데요.. 이상하게 이스1, 2, 3만 집착하게 되더군요; 최근에 이스 오리진도 구입하긴 했습니다만 (-_);; 그나저나 팔콤은 게임도 게임이지만 이스 시리즈 OST 좀 울궈먹기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많습니다 ㅠ_ㅠ

이스1 MSX 버전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UK_VFnUBX7U

이스2 MSX 버전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fHkJN8qj-84 

이스2 이터널 오프닝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90fcf8pLUwo 

- 킹오브파이터즈94 : 리바우트 -

(새로운 캐릭터 콜라보 대전 게임의 시대를 연 ‘킹오파 94’)(새로운 캐릭터 콜라보 대전 게임의 시대를 연 ‘킹오파 94’)

(PS2 버전 리메이크 버전. 그래픽 해상도의 차이가 한 눈에 드러난다)(PS2 버전 리메이크 버전. 그래픽 해상도의 차이가 한 눈에 드러난다)

(그래픽의 비교)

(그래픽의 비교)

2004년도에 출시된 ‘킹 오브 파이터즈94:리바우트’는 ‘킹오브파이터즈’ 시리즈 중 유일하게 플스2 전용으로만 출시된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이후 2008년도에 ‘킹오브파이터즈 98 UM(울티메이트 매치)’과 ‘킹오파 2002 UM’ 등이 출시되기도 했지만 이쪽은 아케이드판과 더불어 출시되었기에 플스로만 즐길수 있는 타이틀은 아니었죠.

게다가 유일하게 31k 해상도급으로 리디자인된 고해상도(기존에 비해) 도트 그래픽과 3D로 구현된 배경 그래픽 때문에라도 이 작품은 기존 94팬들에게 매력적인 타이틀인 셈입니다.

이후 리메이크된 작품들은 캐릭터 숫자가 많아서인지 이렇게 해상도를 높여서 도트를 다시 찍는 일이 없었다고 하는군요. 시스템을 비슷한듯 다른 느낌이고(이후 시리즈에서 영향을 받음) 원작에 있던 버그들은 전부 수정되었습니다.

조기자 : 꿀교수님이 가장 좋아하는 ‘킹오파 94’!! 리메이크도 94만 다루고 넘어가시는 거군요 험험;;; 고해상도가 되어서 좋긴 한데.. 저는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저해상도 오리지널 버전이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고해상도가 되니 옛날의 느낌이 전혀 안들어요. 세련된 느낌도 아니고 좀 애매한 느낌?

킹오브파이터즈94 오리지널 버전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g4G0dX-w8QI

킹오브파이터즈94 리바우트 PS2 버전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annotation_id=annotation_3687916057&feature=iv&src_vid=O-nxHsyUmB0&v=offPezF4zag 

- 원숭이섬의 비밀 시리즈 1, 2 -

(어드벤처 게임 시장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고 있는 원숭이섬의 비밀)

(어드벤처 게임 시장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고 있는 원숭이섬의 비밀)

(새롭게 리디자인된 미려한 그래픽. DOS에서 16컬러로 즐겼던걸 생각하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해준다)(새롭게 리디자인된 미려한 그래픽. DOS에서 16컬러로 즐겼던걸 생각하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해준다)

어드벤처 게임의 명가 루카스 아츠에서 제작한 최고의 어드벤처 게임 중 하나인 '원숭이섬의 비밀' 시리즈는, 루카스 특유의 게임 엔진인 SCUMM 엔진을 사용해서 이전 어드벤처 게임처럼 텍스트 입력이 필요한 부분을 요약 정리된 몇 개의 커맨드로 압축하여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의 시대를 앞당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도스게임 시절 첫 출시된 ‘원숭이섬의 비밀’은 흑백 허큘리스와 16컬러 EGA그래픽으로만 출력되었으나, 이후 VGA전용 버전이 출시되었고 CD버전의 경우는 모든 BGM이 CD음질의 음원으로 출력되어 한번 접했던 유저들도 다시 게임을 플레이하게끔 만들었죠. ‘원숭이 섬의 비밀2’ 부터는 VGA그래픽 전용으로만 제작되었으며 역시 CD버전이 따로 존재합니다.

그리고 한동안 고전 명작으로만 남아 잊혀져가던 중 2009년과 2010년도에 각종 최신 콘솔과 스팀 및 iOS용으로 리메이크작이 발매되었는데, 그래픽을 완전히 일신한 상태로 1,2편이 발매되었습니다.

게다가 지난번 소개한 '몬스터월드; 리메이크작처럼 리메이크된 그래픽과 기존의 고전 그래픽으로 전환하면서 플레이가 가능해서, 고전 유저와 새로운 유저들을 전부 잡으려는 듯한 노력을 보여주더군요. 무리하게 게임 내용에 손을 대진 않았기 때문에 게임은 완전 동일합니다.

조기자 : 개인적으로 저는 이 게임을 못 잊는 이유가 바로 미디음 때문이죠. 각종 애드립 카드 등으로 연명하고 있었을 때 친구 집에서 듣던 미디 사운드는 진짜~ 온몸을 쭈뼛하게 만드는 감동을 주는 그런 것이었네요. 지금도 그때의 감동을 생각하면 두근거릴 때가 있습니다 ^^ 한 번씩 도스머신을 꺼내어 플레이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게 이 미디음이죠.

원숭이섬의 비밀 : https://www.youtube.com/watch?v=mtRxcBZJz0I

원숭이섬의 비밀 미디 : https://www.youtube.com/watch?v=i3dB0qEcG20 

원숭이섬의 비밀 리메이크 : https://www.youtube.com/watch?v=FpIUxjGfkXg 

- 바이오닉 코만도 -

(바이오닉 코만도 오락실 버전)(바이오닉 코만도 오락실 버전)

(패미콤 버전 ‘바이오닉 코만도’)(패미콤 버전 ‘바이오닉 코만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메이크된 Bionic Commando Rearmed 2)(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메이크된 Bionic Commando Rearmed 2)

(한 단계 더 넘어서 화려한 최신 게임으로 부활하기도 했다)(한 단계 더 넘어서 화려한 최신 게임으로 부활하기도 했다)

‘바이오닉 코만도’는 1987년도에 캡콤에서 제작한 아케이드 원작의 게임으로 일본판 제목은 ‘탑 시크리트’입니다. 오락실 원작 자체는 그다지 인상깊지 않은 게임으로 주인공이 총과 바이오닉암을 활용해서 매달리고 쏘는 액션 슈팅게임이었죠.

이후 이식된 패미콤판의 경우는 바이오닉암의 액션성이 더해졌으며(매달린 뒤 스윙을 통한 도약가능) ‘히틀러의 부활’이라는 부제와 더불어 스토리 라인도 강화되어서 나름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2008년도에는 이 패미콤판을 기준으로 3D그래픽으로 제작된 리메이크작이 발매되었는데요, 깔끔한 그래픽과 더불어 기존의 시스템을 그대로 채용한 횡스크롤 액션이라는 점은 동일하지만 게임성 부분에서 많은 보강이 있었죠.

그리고 2009년도에는 완전히 다른 방식인 3D 액션게임인 ‘바이오닉 코만도’가 출시되었는데 이쪽은 리메이크작의 후속작격으로 기존 횡액션 스타일을 버리고 최신 3인칭 액션으로 바이오닉암을 활용한 다양한 액션이 존재하는 화려한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바이오닉 코만도 오락실 버전 : https://www.youtube.com/watch?v=xkTasNER4vI

바이오닉 코만도 패미콤 버전 : https://www.youtube.com/watch?v=0y6NZmPJD9U 

바이오닉 코만도 리메이크 버전 : https://www.youtube.com/watch?v=e80mR9BKR3k 

바이오닉 코만도 3인칭 액션 버전 : https://www.youtube.com/watch?v=A56Iu4NHPXk 

- 초혹성전기 메타파이트 -

(북미지역에서 인기를 얻었던 패미콤 원작 게임)

(북미지역에서 인기를 얻었던 패미콤 원작 게임)(북미 지역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북미 지역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해외의 인기에 힘입어 스위치 용으로 출시된 리메이크작 '블라스터 마스터 제로')(해외의 인기에 힘입어 스위치 용으로 출시된 리메이크작 '블라스터 마스터 제로')

사실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지는 않지만, 나름 인상적인 게임이라서 다뤘습니다. '메타파이트'는 1988년도에 썬소프트에서 제작한 패미콤 게임으로 일본 내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었으나 특이하게 북미 쪽에서 인기가 있어서 소위 양덕들의 성원에 힘입어 후속작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된 바 있는 액션슈팅 게임입니다. 북미판 제목은 "블라스터 마스터"입니다.

후속작인 블라스터 마스터2의 경우 북미판 메가드라이브인 세가 제네시스 용으로만 발매되었으며 이후 게임보이와 플스, Wii 등에서 시리즈가 명맥을 이어오다가 최근 3DS와 스위치용으로 '블라스터 마스터 제로'가 리메이크되었습니다.

레트로 게임의 리메이크작인 이유로 그시절 그 느낌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그래픽은 전반적으로 2D 도트디자인이며, 게임의 기본적인 시스템은 패미콤 판의 것과 동일하여 평소엔 기체를 조종하여 횡스크롤로 진행하다가 특정 지역은 파일럿이 기체에서 내려서 진행하는 방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죠.

한마디로 통칭 '메트로배니어'라 불리우는 '슈퍼메트로이드+악마성' 방식의 액션인지라 나름 이 방식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겐 어필할 만한 요소가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블라스터 마스터 패미콤 버전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h0hcKivG-Gw

블라스터 마스터 제로 스위치 버전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wHydInMRe9k 

- 버블보블 올드 & 뉴 -

(너무나도 유명했던 버블보블)

(너무나도 유명했던 버블보블)(GBA 용 리메이크 버전인 '올드앤뉴'. 두가지 버전 중 선택할 수 있다)

(GBA 용 리메이크 버전인 '올드앤뉴'. 두가지 버전 중 선택할 수 있다)

(그래픽이 새로 바뀐 뉴 버전. 원작보다 딱히 나아보이지 않는게 문제)(그래픽이 새로 바뀐 뉴 버전. 원작보다 딱히 나아보이지 않는게 문제)

타이토에서 제작한 '버블보블'은 너무나도 유명한 아케이드 원작의 액션 게임이죠. 다양한 콘솔로 이식도 되었으며 후속작들도 꽤 많이 출시되었지만 아무래도 초인기 원작이었던 1편의 아성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워낙 여러 기종으로 출시되어서 리메이크로 손꼽을만한 녀석이 없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2002년도에 등장한 게임보이어드밴스(GBA) 용으로 등장한 게임이 아주 제대로여서 소개해봅니다.

GBA용으로 출시된 게임은 '버블보블 올드&뉴'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되었는데요, 제목 그대로 2가지 버전이 한 타이틀에 공존하는데 올드 버전의 경우는 기존 아케이드 원작을 그대로 이식하였고 뉴버전은 그래픽을 완전히 일신한 새로운 버전의 리메이크 버블보블이며 스테이지 구성은 같지만 도트만 새롭게 다시 찍어서 기존 버블보블을 새로운 느낌으로 플레이 한다는 컨셉이죠.

전략적으로 참 잘 된 기획이다 싶었는데, 아쉬운 점은 GBA가 휴대용 게임기라는 점.. 올드 버전의 경우 GBA 화면 크기상의 문제로 스테이지가 한 화면에 다 출력이 되질 않아 일부분이 스크롤이 되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또 뉴버전은 그 자체로 좋긴 합니다만 어딘지 모르게 이질감이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_=; 개인적으로는 올드 버전에 한 표 더 주고 있습니다. 흑

GBA용 버블보블 올드앤뉴 버전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mydXXzscXNs

- 메트로이드 시리즈 -

(최초로 등장했던 1986년판 메트로이드. 지금보면 상당히 허접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최초로 등장했던 1986년판 메트로이드. 지금보면 상당히 허접하다는 걸 알 수 있다)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GBA 버전 '메트로이드 제로미션')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GBA 버전 '메트로이드 제로미션')

(수트를 입지 않고 사무스 아란 본연의 모습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수트를 입지 않고 사무스 아란 본연의 모습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이런 피규어가 출시되기도 했으며...)

(이런 피규어가 출시되기도 했으며...)

(전세계 자신있는 코스플레이어들이 사무스 아란을 코스했다)(전세계 자신있는 코스플레이어들이 사무스 아란을 코스했다)(전세계 자신있는 코스플레이어들이 사무스 아란을 코스했다)

(3DS로 리메이크된 '메트로이드2 : 사무스의 귀환'. 3D로 제작됐다)(3DS로 리메이크된 "메트로이드2 : 사무스의 귀환". 3D로 제작됐다)

패미콤 디스크용으로 최초 출시된 '메트로이드' 시리즈는 이후 게임보이와 게임보이어드밴스 등 닌텐도 기기들을 통해서 시리즈의 명맥을 이어왔습니다. 다양한 시리즈가 출시되는 동안 몇가지 리메이크작이 존재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아무래도 GBA로 출시된 '제로미션'과 최근 3DS용으로 출시된 '사무스의 귀환' 등이 있겠군요.

제로미션의 경우는 메트로이드 최초의 작품인 패미콤 디스크판의 리메이크작으로 사무스 아란의 첫 번째 임무를 그리고 있으며, 게임중에 수트를 입지 않은 사무스 아란의 모습을 볼 수 있던 첫 번째 작품이었습니다(패미콤 원작에서는 엔딩때만 잠시 본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죠) 사무스 본래의 모습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니! 광고도 그러한 특징을 강조하는 CM이 만들어지기도 했죠. 영상을 한번 보시죠~

https://youtu.be/LLxOWTifmAs

이어 '사무스의 귀환'은 메트로이드2에 해당되는 게임으로 본래 흑백 게임보이로만 출시된 시리즈며 2017년에 3DS용으로 리메이크되었는데 스타일은 기존의 횡스크롤 플랫폼 액션을 유지하면서 그래픽은 3D로 제작해서 2D 도트 그래픽을 워낙 좋아하는 본인으로서는 살짝 아쉬웠네요.. ㅠㅠ

메트로이드 패미콤 버전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BEgpO595Z1s

메트로이드 제로 미션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dUeybo9QkHE

메트로이드 사무스의 귀환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b0tlUg1fnPY 

- 엑스컴 시리즈 -

(높은 자유도로 폐인 양성에 제격이었던 게임 XCOM!)

(높은 자유도로 폐인 양성에 제격이었던 게임 XCOM!)

(새로 리메이크된 엑스컴 : 에너미 언노운)(새로 리메이크된 엑스컴 : 에너미 언노운)

도스 시절 우연찮게 발견해서 한 달동안 미친듯이 이 게임만 플레이했던 전설의 폐인양성 게임 'XCOM' 입니다. 외계인과의 싸움을 다룬 원작의 경우 다양한 전략적 요소와 자유도 덕분에 어떠한 전략으로도 플레이 할 수 있기에 핵폐인을 만들수 있는 재미요소가 다분했었죠.

이후 리메이크가 몇 번 되기도 했지만 원작의 게임성을 도저히 따라갈 수 없어서 욕만 먹다가 2012년도에 제대로 된 리메이크(리부트지만)작이 등장했는데 그게 바로 "엑스컴 : 에너미 언노운(X-COM: Enemy Unknown)"입니다.

3D로 새롭게 창조된 그래픽과 기존의 분대전투 및 기지전략 등의 요소를 보다 스피디하고 심플하게 접목시켰으며 이를 통해서 초심자들도 쉽게 이 게임에 빠져들 수 있도록 만든 게 흥행에 한 몫했죠. 원작과 유사하면서도 심플하게 바뀐 부분이 아무래도 분대전투시 시간을 초단위로 사용하던 원작의 세밀한 부분을 딱 2가지 액션이 가능하게 단순화 시킨 점입니다.

이로써 보다 액션에 치중하게 되었고 그래픽이 3D로 바뀌면서 분대전투의 화려함을 제대로 표현해 주게되었죠. 같은 이유로 분대원들의 디자인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점도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이는 후속작인 XCOM2에서 더 강화되었죠. 각종 확장팩들도 대부분 좋은 평가를 받는 등 앞으로 시리즈가 승승장구 할 것 같아서 기대되는 중입니다. =ㅂ=

엑스컴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q0fOFXTnnlI

엑스컴 : 에너미 언노운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_E_7q4yo4os 

- 스플래터 하우스 -

(호러 게임의 대명사로 군림했던 '스플래터 하우스')(호러 게임의 대명사로 군림했던 '스플래터 하우스')

(잔혹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리메이크 버전 '스플래터 하우스')(잔혹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리메이크 버전 '스플래터 하우스')

1988년도에 남코에서 제작한 오락실 게임 '스플래터 하우스'는 아케이드 게임에 흔치 않은 호러 소재의 액션게임입니다. 이후 메가드라이브 전용으로만 후속작이 명맥을 이어오다가 2010년도에 플스3 및 XBOX360으로 리메이크되었죠.

플스3판은 거의 리부트에 가까울 정도로 3D 잔혹 액션으로 바뀌었으나, 어딘지 모르게 양키스러운 스토리인지라 개인적으로는 불호 쪽에 가까웠군요.

다만 리메이크 버전을 플레이하다보면 과거 1,2,3편이 해금되기 때문에 억지로 플레이를 해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ㅠㅠ 제대로된 2D 그래픽으로 다시 리메이크나 속편을 간절히 바라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조기자 : 저희들은 제대로된 2D 그래픽을 원하지만.. 시장 상황을 보면 쉽지는 않은 일일 것 같네요. 생각난 김에 메가드라이브 버전이나 다시 클리어해보고 싶습니다 ^^

스플래터 하우스 오락실 버전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HB6Iebq5LkY

스플래터 하우스 XBOX360 버전 동영상 : (붉은 피가 나오니 심장 약하신 분들은 클릭하지 마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5oYYVlsdxLM 

- 열혈고교 돗지볼부 -

(슈퍼 돗지볼)

(슈퍼 돗지볼)

(PS4 다운로드 콘텐츠로 그대로 이식되기도 했다)(PS4 다운로드 콘텐츠로 그대로 이식되기도 했다)

(네오지오 용으로 리메이크된 '슈퍼 돗지볼')(네오지오 용으로 리메이크된 '슈퍼 돗지볼')

(상당한 수작으로 평가받는 PC엔진 버전 리메이크작)(상당한 수작으로 평가받는 PC엔진 버전 리메이크작)

오락실에서 히트를 쳤던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열혈고교 쿠니오군'의 피구 버전이죠. 상대방 고교와 피구로 승부를 하게 되는데 몇몇 캐릭터마다 갖고 있는 필살의 마구 덕분에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 했던 몇 안되는 스포츠 게임이었습니다.(참고로 스포츠 게임 정말 싫...;ㅁ;)

이 시스템은 이후 다양한 돗지볼 게임의 원형이 되었으며 '피구왕 통키'로 불리우던 메가드라이브 최고의 명작 피구게임으로 유명한 '불꽃의 투구아 돗지탄페이'에도 동일한 시스템이 적용되었죠.

원작이었던 열혈고교 돗지볼부의 경우 여러 곳에 이식이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플레이 했던 리메이크작은 PC엔진 휴카드로 발매된 '열혈고교 돗지볼부'였군요.

기본 시스템은 아케이드와 동일하지만 다른 점은 퀘스트 모드라는게 있는데 이 모드에서는 적팀을 물리치면 적팀의 에이스 플레이어 중 한 명을 스카웃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 드림팀을 구성할 수 있었죠. 최종 목표는 이 드림팀을 이끌고 외계인들과 피구를 해서 우승하는 게 목표였습니다. ^^

조기자 : 헙 교수님 마지막 그 말은.. 누설 아닌가요! 나름 비밀이었는데! 그리고 저도 PC엔진 버전 무지 좋아합니다. 네오지오 버전은 뭐랄까 이질감이 좀 심하네요..

PC엔진버전 열혈고교 돗지볼부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2FOqY8roODE

네오지오 버전 슈퍼 돗지볼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Np7-xrlYhLg 

- 게임보이 사가 시리즈 -

(게임보이 RPG를 말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사가 시리즈)(게임보이 RPG를 말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사가 시리즈)

(게임보이의 능력을 풀로 활용해 큰 관심을 받았다. 사진은 사가 2)

(게임보이의 능력을 풀로 활용해 큰 관심을 받았다. 사진은 사가 2)

(원더스완 칼라로 등장한 사가1 리메이크 버전)

(원더스완 칼라로 등장한 사가1 리메이크 버전)

스퀘어 최고의 히트 RPG는 당연히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였지만 또 다른 히트 시리즈로는 '로맨싱 사가' 시리즈가 있었죠. 이 '로맨싱 사가' 시리즈의 시작은 사실 게임보이로 발매된 SAGA시리즈에서 시작되었구요, 1편인 '마계탑사 사가'의 경우 유일하게 원더스완용으로 리메이크된 바 있습니다.

당시의 리메이크는 기존 시스템과 그래픽 스타일은 그대로 고수한 채 도트만 컬러로 바꾸고 약간 미려하게 정리하는 스타일이라서 참 좋았는데요, 이후 닌텐도 DS용으로 2편과 3편까지 리메이크 되면서 3D그래픽으로 바뀐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너무 이질적이라서 손도 대기 싫었다는 비극이.. ㅠㅠ DS용의 게임성 자체는 나름 개념작이라는 평이 있습니다.

게임보이용 사가1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tbkQ-LMDPT4

원더스완용 사가1 리메이크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l-WTLCRwsZk 

- 자낙X자낙 -

(MSX 시절 슈팅게이머들에게 압도적인 인기를 얻었던 '자낙')(MSX 시절 슈팅게이머들에게 압도적인 인기를 얻었던 '자낙')

(PS1으로 리메이크된 자낙X자낙)PS1으로 리메이크된 자낙X자낙)

자낙은 컴파일에서 제작하고 포니캐니언에서 발매한 MSX 및 패미콤 용 슈팅게임입니다. 이후 후속작이 컴파일을 통해서 알레스트 시리즈로 출시되기도 했지만 기존 자낙이라는 네이밍의 라이센스는 포니캐니언이 갖고 있기에 컴파일이 다시 자낙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일은 없었죠.

그러다가 갑자기 2001년도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자낙X자낙이라는 게임이 합본형태로(패미콤판 자낙과 자낙네오) 발매되는데 이 소프트 내부에 존재하는 자낙 네오라는 작품이 바로 '자낙'의 리메이크작입니다.

다만 워낙에 자낙이 고전슈팅이기에 그래픽은 화려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자낙의 소박함을 그대로 답습, 2001년도에 출시된 새로운 슈팅이라는 점에서는 존재감이 미약한 느낌이었죠.

막상 게임을 해보면 워낙에 자낙 시리즈가 단순하지만 게임성을 보장하기에 자낙 네오도 상당히 할만합니다. 컴파일은 이 타이틀을 내고 1년만에 도산하므로 이후의 후속작은 기약이 없는 상황이죠.. ㅠㅠ 참고로 자낙X자낙은 중고가가 높은, 고가 타이틀에 속합니다.

조기자 : 아 자낙~ 하면 그 멜로디를 절대 잊을 수 없죠. MSX의 열악한 음원으로도 어찌 그런 인상적이고 아름다운 화음을 내주었는지.. 가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나 미래로 이동했던 기억도 나고, 또 너무 잘하면 그만큼 컴퓨터가 난이도를 높여오는 괴상한 시스템에 고생한 기억도 나는군요;

MSX용 자낙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I5JAT7t0pZo

플레이스테이션 용 자낙X자낙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AG4JvTwGh50 

- 왈큐레의 모험(남코 앤솔로지) -

(패미콤용 '왈큐레의 모험')(패미콤용 '왈큐레의 모험')

(오락실용 '왈큐레의 전설')

(오락실용 '왈큐레의 전설')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리메이크된 '왈큐레의 모험 : 시간의 열쇠전설')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리메이크된 '왈큐레의 모험 : 시간의 열쇠전설')

(그리고 3DS 프로젝트 크로스존2의 특전판도 존재)

(그리고 3DS 프로젝트 크로스존2의 특전판도 존재)

'왈큐레의 전설'은 일본 아케이드센터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판타지 액션게임입니다. 본래 남코의 왈큐레 시리즈는 크게 2가지로 패미콤판인 '왈큐레의 모험'은 액션 RPG로, 아케이드판인 '왈큐레의 전설'은 액션 아케이드로 존재합니다.

이후의 후속작은 없는데 유일한 리메이크작이 바로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된 '남코 앤솔로지2'에 수록된 '왈큐레의 모험 : 시간의 열쇠전설'이며 이 작품의 그래픽이나 겉모습은 아케이드판과 비슷하지만 내용 자체는 패미콤판을 리메이크한 작품이죠.

그러나 특이하게도 시스템과 BGM 및 게임의 진행 스타일은 아케이드판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거.. 액션 동작도 다양해서 꽤나 아케이드 감성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대시가 존재해서 도약점프도 가능합니다.

RPG 느낌이지만 경험치는 존재하지 않고 아이템이나 이벤트를 통해서 하트(체력치)를 늘릴 수 있습니다. 그래픽이 일신된 아케이드 감성으로 패미콤판 리메이크작을 즐기고 싶다면 이 작품이 답이겠죠?

조기자 : 플레이스테이션용 리메이크판은 후에 WiiU 및 3DS 가상콘솔 버전으로도 출시되었으니 못해보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달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패미콤용 왈큐레의 모험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7p7IoBAOsFo

오락실용 왈큐레의 전설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VXazU7qJv5Y 

플레이스네이션용 왈큐레의 모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4dV72ZYqIk 

- 제비우스 3D -

(남코의 제비우스는 슈팅 게임에 파란을 일으킨 역사적 게임 중 하나다)

(남코의 제비우스는 슈팅 게임에 파란을 일으킨 역사적 게임 중 하나다)

(아케이드판으로 리메이크된 제비우스 3D! 플레이스테이션으로도 이식되었다)(아케이드판으로 리메이크된 제비우스 3D! 플레이스테이션으로도 이식되었다)

남코에서 1982년도에 출시한 아케이드 종슈팅 ‘제비우스’는 종스크롤 슈팅게임 계에 파란을 일으킨 게임이죠. 당시로서는 파격적으로 입체적이고 리얼한 그래픽과 신비로운 세계관 덕분에 이후 정말 다양한 콘솔및 PC기종으로 이식작과 후속작이 발매되었던 게임이죠.

사실 기존의 이식작과 후속작중에도 리메이크급의 작품들이 존재하지만(패미콤판 슈퍼제비우스라든가 MSX판 파드라우트 전설 등) 가장 파격적인 리메이크는 아무래도 아케이드판과 플스1 등으로 발매된 제비우스 3D였습니다.

원작인 제비우스가 입체적인 그래픽으로 호평을 받은 것처럼 ‘제비우스3D’의 경우는 아예 3D 폴리곤으로 제비우스를 재탄생시켰는데, 게임성은 기존 그대로 2D형태지만 3D 그래픽으로 화려한 연출과 박진감을 더해주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그래픽만 3D로 바꾸고 그저그런 게임이 될법도 했는데 남코의 제비우스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느낌이랄까요?

폴리곤 제비우스만의 독특한 연출과 기존 게임성을 적절히 콜라보하여 쓸데없이 3D그래픽을 남발하는 다른 게임에 경종을 울리는 게임이었다고 생각되는군요..

조기자 : 저는 국내 오락실에서는 이 ‘제비우스3D’를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으로는 플레이해보았었는데, 당시에 저는 ‘라이덴2’ 등에서 보이던 호밍 레이저 시스템에 크게 감동했었습니다만.. 대외적으로는 세가새턴 쪽이었기 때문에 크게 내색하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_); 기종 싸움이 한창이었던 때라… 아우 남코만 세가가 잘 잡았더라도..ㅠ_ㅠ

제비우스 오락실용 버전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VpyFHvPizYM

제비우스3D 게임센터용 버전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rNRTsWVKEIg 

- 기기괴계 시리즈 -

(기기괴계 오락실용 버전)

(기기괴계 오락실용 버전)

(슈퍼패미콤으로 리메이크된 기기괴계 검은 망토. 그래픽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슈퍼패미콤으로 리메이크된 기기괴계 검은 망토. 그래픽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기기괴계 월야초자)(기기괴계 월야초자)

타이토에서 제작한 ‘기기괴계’는 1986년도에 발매된 오락실용 무녀 슈팅게임입니다. '닌자 프린세스' 스타일의 아이디어가 일본 특유의 요괴 및 퇴마 소재와 만나서 귀여움을 더해 만들어진 명작 슈팅게임 ‘기기괴계’가 되었습니다.

타이토의 다양한 게임에 등장하는 사요(小夜)라는 무녀가 불진과 부적을 들고 칠복신을 납치해간 요괴들과 맞서 싸운다는 매우 왜색 짙으면서 흥미로운 슈팅게임이죠.

이후 슈퍼패미콤으로 후속작이 만들어지는데 바로 나츠메에서 제작한 2가지 작품인 ‘수수께끼의 검은망토’와 ‘월야초자’죠. 예전에도 몇번 소개했던 작품이지만 이 작품들은 절묘하게 기존의 세계관과 컨셉을 잘 살려서 리메이크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은망토’의 경우는 기존 아케이드 작품을 좀 더 귀여운 파스텔톤으로 그래픽을 업그레이드한 작품이고, "월야초자"의 경우는 PC가 조종하는 보조 플레이어와 2인용이 가능한 게임성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았나 싶네요.

조기자 : 저는 슈퍼패미콤을 틀면 ‘기기괴계’는 꼭 해봅니다. 근거리에서 빗자루(먼지떨이)나 꼬리로 적의 공격을 튕겨내는 게 너무 귀엽고 재미있어요 ^^

기기괴계 오락실용 버전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KhY0l2d5GOU

기기괴계 슈퍼패미콤용 검은망토 : https://www.youtube.com/watch?v=zKdYY6dwXhw 

기기괴계 슈퍼패미콤용 월야초자 : https://www.youtube.com/watch?v=b-lBB5r2kEQ 

- 스페이스 퀘스트 시리즈/폴리스 퀘스트 시리즈 –

(스페이스 퀘스트)(스페이스 퀘스트)

(VGA 그래픽으로 재단장된 스페이스 퀘스트)VGA 그래픽으로 재단장된 스페이스 퀘스트)

(킹스 퀘스트)킹스 퀘스트)

(확연히 바뀐 킹스퀘스트 리메이크)(확연히 바뀐 킹스퀘스트 리메이크)

루카스아츠와 더불어 PC 어드벤처계의 양대 산맥이라 불리우던 시에라사의 대표작인 퀘스트 시리즈! 그중에서도 킹스퀘스트와 스페이스퀘스트 그리고 폴리스퀘스트는 시에라를 전세계에 각인시킨 작품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창기 퀘스트 시리즈는 대부분 허큘리스와 EGA그래픽으로 다소 투박한 그래픽을 선보였으며 시스템 역시 포인트 앤 클릭 보다는 텍스트 입력식으로 상당히 매니악한 장르였죠.

이후 VGA 그래픽으로 일신된 리메이크 작품들을 내면서 인터페이스도 전부 포인트 앤 클릭 방식으로 바꾸는 등 노력을 더한 끝에 신규 유저층도 확보했던 시에라는 그 기세를 몰아 제2의 전성기를 맞았던 바 있습니다. 그 성공적인 리메이크의 대표작으로는 킹스퀘스트1, 스페이스퀘스트1, 폴리스퀘스트1, 2 등이 있습니다.

초창기의 어려운 게임만 했던 분들은 리메이크 작품들을 다시 해보신다면 훨씬 즐겁게 플레이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조기자 : 다른 건 몰라도 킹스퀘스트7의 감동은 잊지 못하겠네요. 당시에는 HD 디스켓도 비싸서.. 용돈 한 참 모아서 디스켓 사는데 다 썼던 기억이 납니다 ㅠ_ㅠ

킹스퀘스트 리메이크 : https://www.youtube.com/watch?v=4q3nV73bPZo

스페이스퀘스트 리메이크 : https://www.youtube.com/watch?v=ynvUtEw0sjM

폴리스퀘스트 리메이크 : https://www.youtube.com/watch?v=E4Ateuwt6YM
 

- 페펭가 펭고 –

 (세가의 초창기 작품 펭고)

(세가의 초창기 작품 펭고)

(메가드라이브로 리메이크된 페펭가 펭고)(메가드라이브로 리메이크된 페펭가 펭고)

‘페펭가 펭고’는 1982년도에 출시한 세가의 아케이드 게임의 리메이크작입니다. 발매는 1995년도에 메가드라이브로만 하였구요, 거의 메가드라이브 말기작인지라 출하개수가 극도로 적어서 현재는 매우 레어한 고가 타이틀이 되버렸죠. 게임성은 원작과 비슷하지만 그래픽이 좋아진 리메이크작이며, 스토리모드와 아케이드모드 그리고 봄버맨처럼 대전이 가능한 배틀모드가 있습니다.

스테이지는 상당히 다양하며 대형 보스전도 존재합니다. 다만 전체적인 완성도 측면에서는 어딘지 원작의 긴박함이 덜하며 다소 늘어지는 템포때문인지 지루한 감이 없지 않죠.

조기자 : 저는 이 페펭가 펭고가 메가드라이브 게임 중에서는 그래도 색감을 꽤 잘 쓴 게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메가드라이브 특유의 칙칙한 색감이 잘 느껴지지않네요.

오락실용 펭고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6q3bNHvj92c

메가드라이브용 페펭가 펭고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jfTtGWNkbeM 

- 원더보이 => 모험도 –

(오락실에서 특유의 BGM과 액션성으로 사랑받았던 ‘원더보이’)(오락실에서 특유의 BGM과 액션성으로 사랑받았던 ‘원더보이’)

(가정용 콘솔게임기(MSX, 패미콤 등)에서는 다카하시 명인의 모험도로 리메이크됐다)

(가정용 콘솔게임기(MSX, 패미콤 등)에서는 다카하시 명인의 모험도로 리메이크됐다)

(PS2용으로 리메이크된 ‘모험도’)(PS2용으로 리메이크된 ‘모험도’)

‘원더보이’는 1986년도에 오락실용으로 출시된 원시인 액션 활극! 게임입니다. 돌도끼를 던지고,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달팽이나 개구리 등을 해치우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게임이죠. 쉽고 간단하지만 스테이지맵 밸런스를 잘 잡아서 일본 및 국내에서도 상당히 인기를 얻었죠.

그리고 이 오락실 원작인 ‘원더보이’를 특이하게 리메이크한 것이 ‘다카하시 명인의 모험도’ 입니다. 오락실의 노랑머리 핸섬보이는 온데간데 없고 배나오고 모자쓴 뚱땡이 아자씨가 등장하는 게임이라 은근히 실망한 분들이 많았죠. 얼굴은 또 왜이리 못생겼는지.. ㅋㅋㅋ

나중에 다카하시 명인의 얼굴을 보고야 비로소 납득이 갔죠. ^^; (아.. 많이 순화해서 이쁘게 표현해준 거구나.. 하고..) 아케이드와 상당히 흡사한 듯 하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부분이 존재합니다(히든 아이템 숨겨진 위치 같은것도 다르고). 그리고 3D로 새로 리메이크된 PS2용이나 큐브용 ‘모험도’도 있으니 새로운 감각으로 즐기실 분들은 기억해두시면 좋겠네요.

조기자 : 저 스크린샷을 보니 BGM이 막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빠빠바 빠바 빠빠바 빠바~~ 빠빰빠바밤~

저는 바다 스테이지에 청새치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놈 잡으려고 늘 필사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 이후 패미콤으로는 후속 시리즈가 4편까지 존재했던 걸 보면 인기는 상당했던듯 싶고, 개인적으로는 2, 3편을 가장 재밌게 즐겼네요. 용도 타고 다닐 수 있고요.

다카하시 명인의 모험도 동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Z38z8kd7uJU

PS2용 다카하시 명인의 모험도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aTemI8J955g


- PC원인 -

(PC원인. PC엔진을 대표하는 액션 게임이다)(PC원인. PC엔진을 대표하는 액션 게임이다)

(PC원인 게임 플스2 및 큐브 버전)(PC원인 게임 플스2 및 큐브 버전)

PC원인은 처음에 PC엔진이라는 게임기로 출시가 되었는데, 사실상 PC엔진의 마스코트 같은 캐릭터가 되었죠. 패미콤에 마리오가, 메가드라이브에 소닉이 있다면 PC엔진엔 'PC원인'이 있는 것이죠. 1989년에 허드슨에서 처음 제작을 했는데요, PC엔진 소유자분들 사이에선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주인공 이름은 '봉크' 이며, 그래서 북미판은 '봉크의 복수' 같은 식으로 되어 있지요. 원래 PC원인은 일본의 게임잡지 월간 PC엔진에서 4컷 만화로 연재중이었던 4컷 만화를 게임화한 것입니다. 오락실에서 시간제한으로 틀어놓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기억하시는 분들이 제법 있으실 겁니다.

엄청나게 귀여운 표정과, 그 귀여움을 무기로 한 대머리 박치기 공격! 공중에서 데굴데굴데굴 구르다가 머리를 아래로 하고 쿵! 아주 강력했죠. 이러한 PC원인이 PS2와 게임큐브 판으로 리메이크 되었는데요, 3D화 되긴 했지만 예전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부분에서 노력한 흔적이 보여집니다. 꽤 잘된 리메이크라고 생각해서 소개해봅니다. ^^

PC원인 PC엔진 버전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3n1DILWzvw8

PC원인 게임큐브용 리메이크 버전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DBOsrhfmTnI

조기자 : 휴.. 교수님 오늘은 이정도로 할까요? 아직도 리메이크 게임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전 게임기와 장르를 통 털어서 골라내려니 정말 힘들군요 ㅠ_ㅠ 너무 많네요. 너무 많아요~~~

꿀딴지곰 : 그러게 말입니다. 일단 오늘은 여러가지 리메이크 게임들을 다루긴 했는데, 과거의 게임들이 어떻게 리메이크되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뭐 앞으로도 시간이 있으니까, 나중에라도 소개할 수 있는 게임은 최대한 소개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ㅂ=

조기자 : 네. 고생하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추억의 게임이 부활! 리메이크 작품 2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혹시나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조기자 (igelau@donga.com)나 어릴적 추억의 고전게임 이름이 궁금할 때 꿀딴지곰 지식인 질문하기 http://kin.naver.com/profile/valmoonk 로 문의주시면 해결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꿀딴지곰 겜덕연구소 포스팅도 어느덧 1만 팔로워를 넘어섰는데요, 여러가지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으니 이 포스팅에 처음 오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레트로 게임에 대한 추억에 빠져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https://m.post.naver.com/my/series/detail.nhn?navigationType=push&seriesNo=204247&memberNo=11878375

꿀딴지곰 소개 :

꿀단지곰

레트로 게임의 세계란 '알면 알수록 넓고 깊다'며 더욱 매진해야겠다는 레트로 게임 전문가. 10년째 지식인에서 사람들의 잊어버린 게임에 대한 추억을 찾아주고 있는 전문 앤서러이자 굉장한 수준의 레트로 게임 헌터이기도 하다. 꿀딴지곰의 고전게임블로그 http://blog.naver.com/valmoonk 운영중

꿀딴지곰의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RNMJOB5slwh28PMEQ0xFww

조기자 소개 :

조기자

먼산을 보고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나니 레트로 게임에 빠지게 되었다는 게임기자. MSX부터 시작해 과거 추억을 가진 게임물이라면 닥치는대로 분석하고 관심을 가지며, 레트로 게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레트로 장터나 네오팀 활동 등을 하고 있다. 다양한 레트로 게임 개조를 취미삼아 진행중이며 버추어파이터 쪽에서는 igelau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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