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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파워업(?) 'DOA3 익스트림 스칼렛'

조광민

'DOA3(데드 오어 얼라이브3) 익스트림'의 새로운 버전인 'DOA3 익스트림 스칼렛'이 등장했다. 이 게임은 인기 격투 게임 시리즈 '데드 오어 얼라이브(DOA)' 시리즈의 스핀오프 게임이다. 게임은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의 강점을 살려 가상의 섬에서 지내는 바캉스의 재미를 그렸다. 남성 팬들을 위해 모든 캐릭터가 수영복만 입고 등장하는 것도 게임의 특징이다.

DOA3 익스트림 스칼렛

지난 3월 20일 디지털터치가 국내에 정식 발매한 이번 작품은 지난 2016년 PS4와 PS 비타로 등장한 'DOA3 익스트림 포춘(비타용은 비너스)'를 개량한 버전이다. 전작처럼 휴대기기 버전의 게임명을 따로 가지 않고 닌텐도 스위치 버전도 'DOA3 익스트림 스칼렛'으로 동일하게 준비했다.

DOA3 익스트림 스칼렛

이번 작품인 스칼렛에는 전작에서 아쉽게 등장하지 못한 '레이팡'이 등장한다. 전작은 'DOA5' 콘솔 테마 판매량 순으로 순위를 집계해 당시 1위를 기록한 마리로즈부터 9위인 엘레나까지 9개 캐릭터만 등장했다. 이번에는 당시에 10위를 기록한 레이팡을 추가한 것이다.

DOA3 익스트림 스칼렛

이뿐만이 아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너스 베케이션(DOAXVV)'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미사키'도 함께 추가했다. DOAXVV에서는 게이머인 오너를 보조하는 아르바이트로 등장하는 인물이다.

이번 버전은 전작과 차이가 많지 않다. 그 때문에 게이머들이 게임을 더욱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잭 머니의 수월한 수급이나 상한 조절 등으로 게임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아무래도 전작보다 진행이 빠른 느낌이다.

DOA3 익스트림 스칼렛

당연한 이야기지만, 게임의 전체적인 모습도 전작인 포춘과 다르지 않다. 비치발리볼, 뿅뿅 게임, 깃발 뺐기, 줄다리기, 엉덩이 씨름, 암벽등반 등 6개 액티비티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서는 게임에 등장한 등장인물과 호감도를 올리고 포인트DOA3 익스트림 스칼렛를 벌어 선물을 주고받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매일 밤 게임 속 카지노에 들려, 블랙잭, 포커, 룰렛 게임도 즐길 수 있다.

DOA3 익스트림 스칼렛

오너 모드를 통해서는 지켜보는 재미를 강조했다. 여성 캐릭터들의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지켜보고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인 메뉴에서는 별도의 메뉴를 통해 자신이 설정해둔 상황이나 포즈를 활용해 촬영까지 가능하다. 게임을 즐기며 다양한 포즈의 해금이 이뤄지도록 준비돼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호감도 올리기에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DOA3 익스트림 스칼렛

아울러 PS4 버전에서는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으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경우 '야와라카 엔진'과 닌텐도 스위치의 HD 진동을 합친 '야와라카 4D'를 탑재해 새로운 재미를 전해준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DOA3 익스트림 스칼렛'은 전작인 포춘 구매자들을 끌어들일 장치가 부족한 모습이다. 신규 캐릭터의 경우도 DLC를 통해 제공한다고 하니 신규 캐릭터만 보고 달려들기에도 조금 무리가 있다.

DOA3 익스트림 스칼렛

게다가 최근 'DOA6'가 등장하며 캐릭터의 모델링 더욱 파워업 한 가운데, 이번 작품의 경우 전작과 전혀 차이가 없다. 비주얼 적으로도 매력이 줄었다는 이야기다. 전작을 구매한 게이머라면 선뜻 지갑을 열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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