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마구마구' 2019 시즌 시작

대표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2019년 페넌트레이스의 문을 열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넷마블앤파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의 2019 시즌 개막을 선언하고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겨우내 마련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앞세워 2019년에도 국가대표 야구 게임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야구 게임 최초로 이용자 두 명이 팀을 이뤄 AI와 대결하는 PVE(Player vs Environment) 모드 '챌린져스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총 10개 난이도로 구성돼 있는 '챌린져스 시스템'에서는 자신의 실력에 맞는 AI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것은 물론 승리 시 엘리트교환권 및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처음 '마구마구'를 접하거나 오랜만에 접속한 복귀 이용자들에게 각 플레이 수준에 맞는 난이도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련 게임 아이템도 증정하는 등 게임 시스템에 단계별로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신규·복귀 정착 지원 시스템'도 추가했다.

넷마블은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접속만해도 원하는 팀에 소속 된 엘리트 카드를 받을 수 있는 '엘리트 영입권'과 미녀 기상 캐스터로 활약 중인 강아랑 아나운서의 '치어리더 카드', '블랙 교환권' 등 게임 내 고급 아이템으로 구성된 13주년 패키지를 증정하며, 최대 22일 접속 시 '블랙 보존권', '협동훈련 패키지' 등 다양한 성장 아이템도 추가 지급한다.

이외에도, 7일 동안 제공되는 엘리트 카드 중 본인이 원하는 카드를 확정적으로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마구마구'를 대표하는 이벤트인 '엘리트 100% 픽업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마구마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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