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 4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의 4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레이븐의 이용자 최고 레벨을 기존 95레벨에서 100레벨로 확장하고 100레벨 달성 시 특별 코스튬을 지급하고 각성 무기 전용 코스튬도 추가했다.

업데이트의 핵심 중 하나는 복귀 게이머들의 성장을 보조하는 가이드 시스템이다. 복귀 게이머 가이드 시스템은 레이븐이 마련한 4주간 진행되는 성장 코스 시스템이다. 게이머들은 매일 주어지는 업적 미션을 달성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들의 레벨, 강화, 각성, 레이븐 각성 등 핵심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최단 기간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규 각성시스템인 '서리 레이븐 각성'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서리 레이븐 각성' 이후 각성 스킬을 획득할 수 있으며 종족 간의 스킬 연계를 통해 적에게 더 강력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신규레이드 보스를 처치하면 각성전용 무기 조각을 획득할 수 있고 이를 활용해 각성 전용 무기 제작이 가능해졌다.

PvE 전용 스톤과 비탄의 신전 신규 보스 '어둠의 쥬리엘'도 추가됐다. 몬스터 처치에 도움을 주는 4종의 스톤이 추가됐으며 비탄의 신전에서 '어둠의 쥬리엘'을 처치하고 해당 스톤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4주년 업데이트 사전등록에 참가한 전원에게 4,000 크리스탈을 비롯해 각성석, 탐험의비약, 강화석 선택권 등 역대급 규모의 보상을 증정한다.

레이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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