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수집형RPG 신작 기억의 저편 사전 예약 시작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마인로더(대표SU FANG, 쑤 팡)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RPG ‘기억의 저편: OBLIVION(이하 기억의 저편)’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금일(9일) 밝혔다.

기억의 저편은 광활한 판타지 세계관과 역사, 신화, 소설 속 캐릭터가 등장하는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이다. 개성 넘치는 70여 종의 캐릭터마다 고유 일러스트와 영웅별 세계관이 존재해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이들을 수집, 육성하는 재미 외에도 450여 개의 방대한 스테이지와 5종의 PVP(이용자 간 대결) 모드를 제공하며, 이용자의 가치관 및 선택에 따라 게임의 배경이 변화하는 ‘선/악 심판 시스템’도 흥미를 더한다.

또한, ‘슬램덩크’, ‘새벽의 연화’에서 활약한 미도리카와 히카루, 사이토 치와 등 일본 유명 성우들이 참여했으며, ‘판도라’ 캐릭터 목소리를 맡은 키와니시 유우코는 게임 OST에도 참여해 ‘망각의 저편’을 직접 불렀다.

사전 예약자 모두에게는 약 7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과 게임머니를 혜택으로 제공하고, 공식카페에 가입 시 ‘나이팅게일’ 캐릭터를 확정 지급한다. 또 카페에 기대 평을 남기면 캐릭터 소환권 10개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게임 머니를 추가 증정한다. 여기에 카페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회원들에게는 3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이 주어진다.

네오위즈는 정식 서비스 전 최종 점검을 위해 오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CBT(비공개시범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억의 저편: OBLIVION
기억의 저편: OBLIV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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