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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주도 포트나이트 티셔츠, 게임 이제는 입자!

조광민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주연 배우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러너 등 주요 배우와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 감독을 맡은 루소 형제가 한국을 찾았다.

공항에서부터 엄청난 취재 인파를 불러 일으킨 그들의 모습 중 게이머들의 눈길을 끄는 것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하 로다주)의 '포트나이트' 티셔츠다. 말 그대로 글로벌 ‘핵인싸’인 로다주가 게임 티셔츠를 입고 공항에 등장한 것이다. 국내 론칭 당시부터 '인싸' 게임임을 강조한 '포트나이트'였기에 의미가 더욱 크게 다가왔다. 여담이지만, 국내 에픽게임즈 코리아 측도 로다주가 포트나이트 티셔츠를 입고 올 것을 전혀 몰랐다는 후문이다.

로다주가 게임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가운데, 현재 패션 업계에도 이와 유사한 바람이 불고 있다. 게임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유니클로 캡콤 콜라보

먼저 SPA 패션의 대명사인 유니클로가 슈퍼마리오, 스트리트파이터, 몬스터헌터 등과 콜라보한 UT(UNIQLOT-Shirt)제품을 선보였다. 국내에는 온가족을 대상으로 삼은 슈퍼마리오 티셔츠가 먼저 소개됐다. 슈퍼마리오 패밀리 뮤지엄 티셔츠는 남성, 여성, 아동까지 모두 아우르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패밀리 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도트로 표현한 슈퍼마리오 속 다양한 캐릭터와 장면들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에는 캡콤 전설적인 게임이자 인기 격투 게임 시리즈인 '스트리트 파이터'와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몬스터 사냥 게임인 '몬스터 헌터'의 콜라보 티셔츠를 공개했다. 총 20여개 디자인이 공개됐으며, '스트리트 파이터'의 경우 과거 게이머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디자인도 준비됐다. 올드 게이머는 물론 뉴트로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듯하다.

넥슨 스파오

넥슨은 오는 여름을 겨냥해 의류 브랜드 '스파오(SPAO)'와의 협업 상품 출시를 앞두고 디자인 선호도 투표 이벤트를 진행했다. 노출 채널에 비해 많은 참여가 이뤄졌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넥슨의 온라인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와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디자인 요소가 담긴 스파오 상품이 7월 출시될 예정이다. 선호도 투표를 통해서는 캐릭터, 게임 아이템과 같은 디자인 요소부터 프린트, 자수, 와펜 등 티셔츠 디자인과 색상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공개됐다.

한편, 로다주가 입고 등장한 포트나이트 티셔츠의 경우 국내에서도 게임의 론칭 전 포트나이트와 슈퍼로켓펀치의 한정판 티셔츠를 제작해 선보인 바 있다.

: 몬스터헌터 스트리트파이터 크레이지아케이드 카트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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