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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도 '어벤져스: 엔드게임'

조광민

3일 누적관객 8,619,492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하며 흥행을 질주하고 있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게임판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개봉과 함께 다양한 업데이트와 모드 추가 등이 이뤄져 게이머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마블퓨처파이트

먼저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마블 퓨처파이트'가 엔드게임 업데이트 효과로 순위가 대폭 상승했다. 이 게임은 최근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돌파한 흥행작으로 마블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대표게임이다. 업데이트 전 매출 순위 60위권에 머물렀던 '마블퓨처파이트'는 영화 개봉 열흘이 지난 현재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20위 안으로 진입하는 것에 성공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테마와 '팀 슈트' 테마의 신규 유니폼 18종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직접 MCU의 주인공이 되어 플레이할 수 있는 '레전더리 배틀' 콘텐츠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테마를 선보여 게임 속 화려한 특수 효과를 만끽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압도적인 힘을 보여줄 수 있도록 '타노스' 캐릭터에 티어 -3 승급을 추가하는 등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타노스의 대결을 위해 전력을 강화했다.

또한,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이 개발한 '마블 올스타 배틀'도 북미에서 애플 앱스토어 7위에 등극 하는 등 흥행을 질주하고 있다.

마블 배틀라인

넥슨이 서비스 중인 전략 카드 게임 '마블 배틀라인'도 영화 관련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게이머를 유혹하고 있다. 먼저 지난달 11일 게임에 신규 스테이지 '어벤져스: 타임 스톤의 수호자'를 오픈했다. '어벤져스: 타임 스톤의 수호자'는 '타임스톤'을 노리고 지구에 찾아온 '타노스'의 심복들과 영웅이 맞서 싸우는 스토리 기반의 스테이지다.

지난 22일에는 '어벤져스: 마인드 스톤의 수호자들'을 추가 오픈했다. 와칸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어벤져스: 마인드 스톤의 수호자들'은 '비전'의 프로세서에 보관되어 있던 '마인드 스톤'을 떼어내고, '타노스'가 '마인드 스톤'을 차지하는 것을 막기 위해 블랙 오더와 격돌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포트나이트

인기 배틀로얄 게임인 '포트나이트'도 '엔드게임' 모드를 업데이트 했다. '엔드게임' 모드에는 여섯 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 '인피니티 건틀렛'을 완성하려는 타노스가 등장한다. 게이머는 어벤져스의 아이템을 사용해 타노스의 군대를 처치하거나, 또는 우주의 균형을 회복하겠다는 그의 편에 설 수도 있다.

게임은 '영웅 팀'과 '타노스 팀'으로 진행되며, 각 팀은 자신의 최종 목표를 위해 대결을 펼치게 된다. '영웅 팀'은 타노스의 격파, '타노스 팀'은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고 남은 영웅을 처지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여기에 블랙위도우, 스타로드 등 어벤져스 의상도 추가됐다. 특히, 포트나이트는 영화 속에서 플레이 장면이 등장해 게이머들의 시선을 훔치는 중이다.

: 마블퓨처파이트 포트나이트 마블배틀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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