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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CBT 앞둔 카카오게임즈 '에어', RVR 종합 선물 세트를 즐겨라

김남규

크래프톤과 카카오게임즈가 준비 중인 야심작 에어의 두번째 CBT가 오는 26일부터 시작된다. 에어는 마법과 기계가 공존하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탈 것을 활용한 화려한 공중전투를 특징으로 내세운 게임으로, 아이온으로 유명한 김형준PD를 필두로 유명 개발진이 다수 투입된 대작 게임이다.

지난 2017년 지스타 기간동안 진행된 1차 CBT 이후 1년 7개월만에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초반 동선, 전투, 하늘, 전쟁 콘텐츠까지 전체의 80% 수준을 바꿨으며, 특히 핵심 콘텐츠인 대규모 전쟁 콘텐츠에 많은 공을 들였다.

단순한 공중 탈 것뿐만 아니라 대형 비행선을 이용한 함대 전투까지 구현해 흡사 우주전쟁을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전쟁 양상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지상 전투 병기 ‘마갑기’나 거치형 무기 등으로 다양한 변수를 더했다.

에어

이번 CBT에서 즐길 수 있는 RVR 콘텐츠는 요새전과 용의 협곡, 거신전이다. 먼저 요새전은 에어(A:IR)의 양 진영 온타리와 벌핀간 대규모 전쟁 콘텐츠 중 하나다. 전장에서 대규모 인원이 만나서 서로 전쟁을 펼치는 것으로, 제한된 시간 안에 성물을 차지하는 진영이 승리한다. 요새전에서는 비행선부터 마갑기, 거치형 무기 등 다양한 무기를 활용할 수 있다.

요새전은 45분간 진행된다. 전투가 시작되면 양 진영은 중립 세력이 차지하고 있는 성물을 빼앗기 위한 전투를 벌인다. 이후 성물은 차지한 세력은 수성이 되고, 반대 세력은 공성으로 전투를 하게 된다. 성 밖에서는 비행선 전투가 벌어지고, 성 안에서는 PVP와 마갑기 전투가 벌어지는 전장이 된다. 마지막에 성물을 차지하는 진영이 승리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것이 요새전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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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협곡은 양 진영에서 25명씩 총 50명이 참여하는 RVR 콘텐츠로,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가며 2개의 라운드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전장의 목표는 요새 내부 1층에 배치되어 있는 성물을 빨리 파괴하는 것으로, 공격 측은 성 정문과 중앙 성문 우측 쪽문을 통해 요새 내부로 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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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전처럼 성물이 주요한 전투의 매개체가 되지만 성물을 중심으로 공격과 수비를 한 번씩 하는 차이가 있으며, 한 번의 공격과 수비로 전장의 승패가 결정되기 때문에 전략과 전술이 요구되는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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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측은 공중 탑승물을 이용하여 성(요새)으로 접근할 수 있다. 성으로 가는 길에 거점 부활지를 점령하면 사망 시 부활 위치를 전투지역에 유리하게 할 수 있다. 성의 정문은 한번 파괴되면 그 상태가 유지되어 언제든지 내부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정문 파괴 시 공격 측 부활지로 활성화된다. 중앙 성문 우측 쪽문은 공격 측 이용자가 문 앞에서 인터렉션을 완료하면 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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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신전은 벌핀과 온타리 양 진영이 공격과 수비로 나눠 제한된 시간 동안 대규모 전쟁을 펼치는 콘텐츠다. 공격 측은 수비 측의 성물을 파괴하면 승리한다. 수비 측은 제한된 시간 동안 성물을 지켜내거나, 공격 측 거신을 파괴하면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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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물을 파괴하거나 지키는 요새전과 비슷한 룰을 가지고 있지만, 거신전에는 공격 측이 거신을 소환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이용자는 전투 중 사망 시 지도상에 부활 거점으로 표시되는 지역에서 10초 후 부활한다. 거신은 공격 측에서 진영 재건 기부를 통해 소환할 수 있으며, 재건 기부 효과가 없는 상태에서 거신전이 시작되면 거신을 소환할 수 있는 워크 오브젝트가 나타나지 않아 거신을 활용할 수 없게 된다.

거신은 ‘진영재건 기부 관리인 NPC’에서 진영 재건 기부를 통해 소환할 수 있다. 단 거신을 소환하는 워크 오브젝트는 진영에서 1급 수습 갑판원 이상 등급 이용자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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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홀 에어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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