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 실시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 리다이브의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7월 4일부터 10일간, 하루에 한번씩 캐릭터 획득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신규 캐릭터 ‘이리야’도 업데이트됐다. 새롭게 추가된 ‘이리야’는 ‘밤의 지배자’로 불리는 3성 캐릭터로, ‘악마왕국군(디아볼로스)’ 길드 마스터를 맡고 있으며, 아레나의 판도를 바꿀 정도의 압도적인 능력을 구사한다.

특히, 자신의 생명력을 줄여 적을 공격하는 점이 특징이며, 필살기 ‘버밀리온 바이트’를 통해 막강한 범위 공격을 선보여 각종 아레나에서 큰 활약이 예상된다.

‘이리야’ 업데이트와 더불어 세 번째 스토리 이벤트 '뱀파이어 헌터 with 이리야'도 공개됐다. 이용자들은 신규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이리야’를 중심으로, '자경단(카온)' 소속 ‘마호’, ‘카오리’에 대한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참여 및 퀘스트 수행을 통해 '마호'와 '카오리'를 성장시킬 수 있는 '메모리 피스' 아이템을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