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출격 앞둔 테라 클래식, 사전 예약자 200만 돌파

오는 13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의 야심작 테라 클래식이 사전예약 200만명을 넘겼다.

지난달 18일부터 진행된 ‘테라 클래식’의 사전 예약은 9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출시를 일주일 앞두고 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해 2019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테라 클래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한정 코스튬’을 선물하고, 카카오 사전 예약과 구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한정 머리띠’ 및 ‘레드다이아(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캐릭터명 선점’, ‘파티원 초대’, ‘공식 카페 가입’, 3가지 퀘스트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다양한 보상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테라 클래식
테라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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