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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분기 매출 7330억원, 톡비즈 등 신사업 매출 증가

김남규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2019년 2분기 연결 매출 7,330억원, 영업이익 405억을 기록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카카오의 2분기 연결 매출은 카카오톡 기반의 수익 확대, 콘텐츠 부문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4%,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그동안 투자해왔던 신규 사업에서의 매출 증가세가 가속화되고 비용이 효율화되면서 카카오의 전 사업 구조가 이익을 개선시킬 수 있는 선순환 사이클로 들어섰다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4%,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3,268억원을 기록했다. 톡비즈매출은 카카오톡 내 광고 인벤토리 확대, 메시지 광고의 지속적 성장으로 전 분기 대비 9%, 전년동기 대비 42% 증가한 1,389억원을 기록했다.

포털비즈 매출은 모바일 광고 매출 호조와 신규 광고 플랫폼인 모먼트 적용에 따라 전분기 대비 8%, 전년 동기 대비 7% 성장한 1,369억원이다. 신사업 매출은 카카오T 대리 매출 증가와 페이의 온오프라인 결제 매출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하며 510억원을 달성했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4,062억원이며, 전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게임 콘텐츠매출은 전분기 대비 5% 증가했으나, 지난해 2분기 PC방 상용화를 시작한 배틀그라운드 매출의 기저효과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984억원을 기록했다.

뮤직 콘텐츠 매출은 전분기 대비 5%,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446억원으로 집계됐다. 유료 콘텐츠 매출은 카카오페이지와 글로벌 사업의 거래액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9%, 전년 동기 대비 60% 성장한 815억원이다.

IP 비즈니스/기타 매출은 메가 아티스트의 음반 출시 감소 영향에 따라 전 분기 대비 6% 감소했으나, 카카오IX의 온라인 매출 성장과 카카오M의 신규 자회사 연결 편입 효과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817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영업비용은 전분기 대비 139억원, 전년 동기 대비 1,312억원 증가한 6,926억원이다. 유료 콘텐츠, 커머스 매출의 지속적 성장 및 페이, 모빌리티 등 신규 사업 매출 증가 등에 따른 수수료비용 증가 영향이 반영됐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6%,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405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6%다.

카카오는 핵심 성장동력인 톡비즈 부문의 성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멜론, 카카오페이지 등 성장을 견인하는 플랫폼들의 사업도 강화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카카오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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