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에서 PS2로 이식된 드문 케이스
ManBeast
endoflife81@gamedonga.co.kr
패키지 앞
|
패키지 뒤
---|---
매뉴얼과 DVD
|
DVD
매뉴얼 1
|
매뉴얼 2
라쳇 앤 클랭크 시리즈는 아기자기한 스토리와 간단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액션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인데 이번 공구들고 바캉스는 PSP로 먼저 발매되었던 게임이 PS2로 이식 된 경우입니다. 케이스의 앞면을 보면 알록달록한 게임 이름과는 달리 조금은 칙칙한 느낌의 일러스트가 보입니다. 뒷면은 간단한 게임의 사건 발단과 로봇의 손 위에 주인공이 올라서 있는 일러스트가 장식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특징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는군요. 케이스의 겉은 이렇게 좀 칙칙합니다만, 디스크의 표면은 녹색과 파란색, 그리고 앞서 언급한 알록달록한 게임 이름으로 꾸며져있습니다. 하지만 그 옆의 매뉴얼의 표지 디자인은 케이스의 전면부와 똑같은 칙칙한 일러스트로 장식 되어있어 묘한 부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매뉴얼은 게임의 기본 조작법이 꼼꼼하게 잘 설명되어 있어서, 잘 숙지한다면 조작법 때문에 고생할 일이 없어 보이네요. 로고와 일러스트 분위기의 부조화만 제외하면 무난한 구성의 패키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