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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앤슬래시 최강자 가리자. 디아3와 패스오브엑자일 새 시즌 격돌

김남규

PC방에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핵앤슬래시 장르를 대표하는 강자들의 정면 대결이 펼쳐진다.

현재 핵앤슬래시 장르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있는 패스오브엑자일이지만, 이 장르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디아블로3 역시 출시된지 7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만만치 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패스오브엑자일이 정식 출시된 6월은 디아블로3 시즌17이 시작되고 약 한달 정도 지나 인기가 줄어드는 시기였으며, 패스 오브 엑자일은 신작 효과가 붙어 공정한 대결이 펼쳐질 수 없는 상황이었다. 디아블로3의 18시즌이 새롭게 시작되고, 패스오브엑자일의 새 시즌 시작으로 신작 효과가 사라지는 지금이야 말로, 진정한 실력 대결이 기대된다.

디아블로3

금일(26일) 시작된 디아블로3 시즌18에서는 모든 시즌 캐릭터들에게 ‘삼위일체단의 힘’ 강화 효과가 기본적으로 적용된다. 전투 시 전장 주변에 주기적으로 마법진이 소환되며 마법진 안에 있는 캐릭터들은 공격력 증가, 자원 소모량 감소, 재사용 대시시간 감소 등 세가지 중 하나의 강화 효과가 적용된다. 마법진은 무작위로 생성되며 강화효과는 마법진 안에 있는 동안에만 적용된다. ‘삼위일체단의 힘’은 지난 디아블로3 공개 테스트 서버(PTR)를 경험한 이용자들에게서 흥미롭다는 평가를 받았다.

새로운 꾸미기, 여정, 정벌 등 시즌동안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있다. 우선 독점 정복자 세트의 가슴방어구와 장갑 부위, 모험 테마의 최신 초상화, 등 새로운 꾸미기 아이템들이 시즌 여정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시즌 여정의 9개 장을 모두 완료하는 플레이어는 새로운 꾸미기 아이템인 ‘모든 성인의 깃발(All Hallow’s Pennant)’을 받을 수 있다.

또한, PC 버전 이용자 뿐만 아니라 Xbox,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등 각종 콘솔 플레이어들까지 모두 새로운 시즌을 즐길 수 있다.

패스오브엑자일

오는 9월 7일에는 패스오브엑자일의 신규 시즌 메마름의 시대가 시작된다. 이번 시즌에는 네크로맨서, 독 어쌔신, 지뢰 사보추어등 3종의 전직 클래스에 대한 밸런스 조정, 새로운 스킬들과 다양한 서포트 젬 그리고 수많은 신규 아이템들이 추가된다.

또 지난 ‘군단' 리그의 주요 게임 플레이를 이번 신규 리그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이용자들이 부가적인 콘텐츠들에도 더욱 몰입해 즐길 수 있도록 전반적인 게임 개선도 함께 이루어진다.

신규 리그의 메인 콘텐츠는 지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일종의 소규모 타워 디펜스 게임 형태로 구성되며, 게임의 핵심인 ‘핵 앤 슬래시 전투 액션'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자신의 장비와 링, 목걸이 등 각종 아이템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주는 12단계의 ‘성유' 그리고 새로운 리그에 걸맞게 보다 강력한 몬스터들과 특별한 아이템 보상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지도'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가 이용자들 기다린다.

지난주까지 PC방 순위에서는 두 게임 모두 시즌 막바지였던 만큼, 하락세를 보였지만, 두 게임 모두 새시즌이 시작되면 큰 폭의 순위 상승이 기대된다.

: PC방 디아블로3 핵앤슬래시 패스오브엑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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