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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EA가 달라졌어요! 피파와 니드포스피드 모두 한국어화

조광민

매년 이 시기 즈음이면 전 세계에서 가장 바쁜 게임사 중 하나로 EA를 꼽을 수 있다. 유럽 프로 축구 리그의 개막에 맞춰 매년 자사의 대표작인 피파 시리즈를 내놓기 때문이다. 여기에 올해는 연말을 목표로 자사의 또 다른 대표 시리즈인 니드포스피드 시리즈의 최신작 ‘니드포 스피드 히트’를 내놓는다.

그리고 두 작품 모두 자막 한국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간 국내 게이머들이 손꼽아 기다려왔던 EA의 대표 작품의 한국어 화가 이뤄진 것이다. 에이팩스 레전드, 배틀필드5 등이 한국어화 되면서 기대를 높여온 게이머들은 해당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피파는 2009년 출시된 ‘피파10’이후 10년 만에 ‘니드포스피드’는 2007년 출시된 ‘니드포스피드 프로스트리트’이후 12년 만에 진행되는 한국어화 작업이다.

피파20 볼타

먼저, ‘피파’ 시리즈는 매년 2300~240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게임이다. 곧 출시를 앞둔 ‘피파20’은 지난 3년을 이끌어왔던 스토리 모드인 저니모드를 대체할 볼타(VOLTA)를 들고나온 것이 특징이다. 볼타는 일종의 길거리 축구 모드다.

게이머들은 피파20 볼타에서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벽에 공을 튕기는 것부터 풋살 드래그, 길거리에서 연마한 기술을 토대로 화려한 기술 및 창의성을 경기장에서 뽐내거나 활용할 수 있다.

볼타에는 여러 가지 상황과 규칙 조합으로 이루어진 각양각색의 모드가 마련됐다. 길거리 축구의 핵심 요소들을 더욱 현실감 있게 구현해 내 플레이어들에게 전례 없던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볼타 리그에서는 승급 및 강등 시스템이 존재한다. 게이머는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경기를 펼쳐 승리를 거두면 더 높은 등급으로 승급할 수도 있다.

피파 20 커리어 모드

한층 강화된 커리어 모드도 기대 포인트로 꼽힌다. 올해 피파20의 커리어 모드에는 게임의 깊이와 현실감을 더하는 데 초점을 맞춘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먼저 신체 유형, 피부색, 의상 및 헤어스타일을 변경할 수 있는 더 많은 옵션과 함께 플레이어가 직접 감독을 생성 및 설정할 수 있고, 게임 최초로 여성 감독도 생성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화형의 기자회견, 선수단 로테이션 및 1대1 채팅 등과 같은 기능이 팀의 사기와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아울러 각 리그에 맞춘 다이나믹 UI 제공, 다이나믹 선수 잠재력(Dynamic Player Potential)으로 선수들의 잠재적인 오버롤 조정 등이 마련됐다. 선수들의 잠재력은 더 많은 경기를 뛸수록 더 많이 성장한다.

이 외에도 피파 20은 30개가 넘는 공식 리그, 700개 이상의 팀 그리고 17,000명이 넘는 선수들로 무장했다. 게임은 오는 9월 24일 출시 예정이다.

니드포스피드히트

지난 8월 19일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를 통해서는 ‘니드포스피드 히트’가 공개됐다. 게임은 EA의 스튜디오인 고스트게임즈가 개발을 맡았다. 경찰과 펼치는 궁극의 길거리 레이스를 배경으로 한다.

이번 신작은 기존 ‘니드포스피드’ 팬이 원하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재미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꾸미기부터 현실감 넘치는 자동차, 몰입감을 선사하는 게임 스토리까지 그간 시리즈의 장점으로 꼽힌 것들을 모두 모았다.

게이머들은 ‘니드포스피드 히트’에서 새로운 오픈월드 팜 시티를 주 무대로 질주한다. 팜 시티는 길거리 레이서들이 명성을 날리기 위해 모여드는 곳이다. 주간에는 상금을 얻어 고성능 자동차의 차고를 꾸미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공식적으로 허가된 스피드 헌터 승부에 참가할 수 있다.

반면 밤에는 악명 높은 경찰이 순찰하는 거리에서 모든 것을 걸고 불법 레이스를 펼칠 수 있다. 이를 통해 차고를 멋진 차로 가득 채우고 도시를 자신만의 영역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 한국어로 돌아오는 '니드포스피드 히트'는 오는 11월 8일 다가올 예정이다.

: EA 피파20 니드포스피드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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