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낚시의 신' 삼성 갤럭시 노트10 펜으로 하면 '더 짜릿해요'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중인 3D 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을 삼성전자와 콜라보레이션했다고 29일 밝혔다.

'낚시의 신'은 지난 2014년에 전세계에 동시 출시된 3D 리얼 낚시 게임으로, 전세계 누적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최고의 글로벌 레포츠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낚시의신 갤럭시10
낚시의신 갤럭시10

이번 삼성 갤럭시 노트10의 출시로 컴투스는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갤럭시 노트10의 S펜 기능을 적용한 '낚시의 신' 시연 버전을 새롭게 공개했으며, 사용자의 제스처를 인식하는 S펜의 기능을 이용해 보다 실감나는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유도했다.

현재 '낚시의 신' 시연 버전은 갤럭시 노트10을 전시 중인 삼성 딜라이트 및 전국의 주요 매장 300여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상황이며, 컴투스의 한 관계자는 "S펜을 낚싯대로 사용해 손목의 간단한 스냅만으로 낚싯줄을 던지고, 펜을 움직여 물고기를 직접 낚는 듯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컴투스는 삼성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갤럭시 노트10 기기를 구매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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