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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e미래로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막

조광민

'지금 e미래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막이 올랐다.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과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은숙), 넷마블문화재단(대표 서장원)이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교육부(장관 유은혜)가 후원하는 '2019년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이하 장애학생 e페스티벌)'이 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막을 올렸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에는 교육부 학생지원국 전우홍 국장,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 김현환 국장, 국립특수교육원 김은숙 원장, 한국콘텐츠진흥원 강경석 본부장, 넷마블문화재단 서장원 대표,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 게임물관리위원회 이재홍 위원장 등 주요 유관 기관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회식에서는 평창 동계 올림픽 폐회 당시에도 뜻깊은 무대를 만든 이소정 양이 등장해 목소리를 전했으며, 서초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했다. 대회는 주요 관계자와 학생이 선물 상자를 여는 퍼포먼스로 막을 올렸다.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주관사 3사를 대표해 개회사를 전한 서장원 대표는 “오랜 시간 행사를 후원하고 있는 교육부와 문화체육 관광부에 감사를 전하며, 장애학생 최고의 축제로 성장한 e페스티벌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면 하고, 넷마블문화재단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교육부 전우홍 국장은 “이 자리에 오기 위해 노력한 학생과 지도교사, 그리고 부모님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며 4차 산업 혁명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이 모두 함께하는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를 전했다.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문화부 김현환 국장은 “문화부에서는 게임에 대해서 산업적, 문화적 기능을 이야기하는데 오늘 이 자리가 가장 의미 있는 게임의 효과가 아닐까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은 “예전에 장애있는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적었을 때는 장애있는 친구들의 꿈은 무얼까 생각했다. 하지만 나중에 보니 장애로 꿈이 줄어들더라. 이런 대회들로 장애가 있건 없건 우리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금일 막을 올린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게임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게임의 창의적·기능적인 요소를 활용해 장애학생들의 정보화 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2005년 시작된 행사다. 장애와 비장애 학생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올해 행사는 '지금 e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 230여개 특수학교(학급)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9월 3일 오후 1시에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역예선을 통과한 466명의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마구마구, 모두의마블, 스타크래프트 등 e스포츠 11개 종목, 엑셀, 파워포인트, 코딩 등 정보경진대회 16개 종목을 두고 전국에서 온 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대회 외에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VR, 5G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한편, 행사는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되며, 게임 크리에이터 '풍월량'의 팬사인회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장애공감사진전, 장애학생들이 손수 커피를 만들어 판매하는 장애학생 바리스타관 등이 운영된다.

: 넷마블 한국콘텐츠진흥원 전국장애학생e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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