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텐션 배현직 대표, 지스타2019에서 ‘게임 서버 개발 노하우’ 발표

게임 서버 전문 업체 넷텐션 배현직 대표가 지스타2019 기간에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G-CON 2019’에서 ‘게임 프로듀서가 알아야할 게임 서버 개발의 생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배 대표는 최고의 게임서버는 무엇인가?를 화두로 던지며 게임 서버 개발의 생리를 이해할 수 있는 강연을 제공한다. 눈에 보이지 않고 짐작하기 어려운 게임 서버 개발을 재미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넷텐션은 현재 국내 점유율 1위 게임 서버 엔진 솔루션인 ‘프라우드넷’을 개발한 회사다. 현재 캡콤USA의 ‘스트리트파이터5’, 넷마블의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 ‘일곱개의대죄’,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 등을 포함해 13개국 250여개 게임에 사용됐다.

넷텐션은 프라우드넷 차기작도 준비 중이다. 고성능은 유지하되 보다 쓰기 쉬운 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G-CON 2019 강연 참가 등록은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0명 접수 이후 마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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