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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9 성대히 개막. 박양우 장관 참석해 게임산업 응원

김남규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19 행사가 금일(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성대히 막을 올렸다.

지스타2019는 14년간 개근하면서 지스타 흥행을 주도하던 넥슨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위기설이 돌기도 했으나, 지난해 에픽게임즈에 이어 올해도 슈퍼셀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등 해외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글로벌 게임쇼로 한단계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스타2019

또한, 문화체육부 박양우 장관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게임업계를 응원하면서 시선을 끌었다. 이는 지난 2015년 김종덕 전 장관의 방문 이후 4년만에 이뤄진 것으로, 박양우 장관은 이전에도 PC온라인 게임 성인 결제 한도 폐지, WHO 게임질병코드 반대 소신 발언 등 게임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게임업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지스타2019

국내 게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큰 형님 엔씨소프트와 넥슨의 불참이 다소 아쉬운 부분이긴 하나, 넷마블, 펄어비스, 그라비티 등 많은 게임사들이 대형 신작을 선보이며, 그들의 빈자리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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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A3 : 스틸 얼라이브, 레벨5의 유명 게임 니노쿠니 IP를 활용한 제2의 나라, 매직더게더링 IP를 활용한 매직:마나스트라이크를 선보였으며, 펄어비스는 베일에 쌓여 있던 신작 3종, 플랜 8, 도깨비, 붉은 사막과 배틀로얄 게임 섀도우 아레나, 이브온라인 한글판까지 준비했다. 그라비티 역시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6종의 신작을 공개하고, 크래프톤도 배틀그라운드를 중심으로 연합사들이 개발 중인 다양한 신작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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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넷마블은 선보이는 게임들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형 IP를 소재로 한 게임들이며, 펄어비스는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온라인, 콘솔까지 다양한 플랫폼으로 신작을 준비해, 지스타에서 글로벌에서 통할 수 있는 국산 대형 신작의 등장을 원하는 게이머들의 기대가 충분히 충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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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을 필두로 한 해외 업체들도 다양한 신작과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슈퍼셀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롤스타즈 중심으로 B2C 부스를 준비했으며, IGG는 로드 모바일과 갤럭시 모바일, 미호요는 신작 원신과 붕괴3rd PC버전, XD글로벌은 소녀전선 등 기존 인기작과 웹툰 IP를 활용한 신작 염왕이 뿔났다로 부스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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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모바일 게임 순위를 살펴보면 국내 게임들과는 다른 개성을 가진 해외 게임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번 지스타에서도 해외 게임사들의 신작에 대한 높은 관심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많은 업체가 자사 게임들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 상품들과 유명 스트리머들을 활용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행사가 종료되는 17일까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질 전망이다.

지스타2019

: 넷마블 펄어비스 그라비티 크래프톤 지스타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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