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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야구게임 사상 최대어가 온다.. 스포츠 게임시장 '후끈'

조학동

"게임빌 프로야구요? 당연히 해봤죠. 소싯적에 야구 게임 좀 해봤다는 분들은 다들 게임빌 프로야구에 대한 추억이 있을 걸요?"

오는 11월26일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출시를 앞두고 모바일 스포츠 게임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모바일 야구 게임 사상 최대 흥행 IP를 활용한 '게임빌프로야구'의 신작 출시일이 일주일 안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02년에 처음 출시된 후 2004년부터 매년 1개의 신작이 출시된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유료 다운로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매 시리즈마다 1백만~3백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2000년도 내내 모바일 게임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다.

국내에서만 누적 1천 7백 만 다운로드를 돌파할 정도로 국내 야구 게임 매니아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놈' 시리즈와 함께 게임빌을 상장하게 해준 대표적 포트폴리오이자 모멘텀으로 제시됐던 게임 시리즈이기도 하다.

게임빌 프로야구

이렇게 국내 최고 흥행작이 된 비결은 투타의 정교함, 공을 쳐내는 타격감 등 야구의 기본 매력을 잘 구현해낸 것 뿐만 아니라, 마투수와 마타자로 색다른 캐주얼성을 살렸고 나만의 리그 등 육성 시스템까지 갖췄기 때문.

누구나 모바일 환경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간단한 조작을 가졌으며, 스포츠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게이머들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SD그래픽, 거기에 연애시뮬레이션을 하듯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시스템까지 탑재되어 10년 내내 롱런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게임빌 측은 이러한 '게임빌프로야구'의 강점을 그대로 신작에 대입하는 한편, 보다 스마트폰에 맞는 조작법과 감성을 자극하는 캐주얼 그래픽, 그리고 매력적인 성우들과 배성재 아나운서의 목소리 등을 탑재해 스포츠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압도적 1등을 거머쥐겠다는 각오다.

커뮤니티에서도 과거 '게임빌프로야구'를 즐겼던 게이머들이 대거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으며, 전문가들 또한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게임빌의 한 관계자는 "최고의 야구 게임을 만들기 위해 2년간 게임빌의 개발력을 총집결 시켰다."며 "현재 국내 모바일 야구 게임 분야에 '컴투스 프로야구'나 'H2'와 같은 실사형 야구 게임 외에 귀여운 캐주얼 그래픽의 야구 게임이 없는 점도 주목할만하다."고 말했다.

모바일 야구 게임 전문가인 김주영 C플래닛 코리아 대표 또한 "일본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가 발매 이후 몇 년간 일본 앱스토어 매출 순위 베스트 10위 이내를 기록할 만큼 모바일 시장에 캐주얼 야구 게임 시장은 크다."며 "국내 최고의 흥행 야구IP인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도 롱런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본다."고 진단했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한편, 게임빌은 게임 속 육성 요소, 9회말 2아웃에서의 상황, 투수의 필살 마구 퀴즈 등을 표현한 다양한 인게임 영상들을 공개하면서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등 26일 출시에 대한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 프로야구 게임빌 슈퍼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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