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 ‘둠 이터널' 3월 20일 출시

에이치투 인터렉티브(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이드 소프트웨어(id Software)가 제작하고 베데스다 소프트웍스(Bethesda Softworks)가 퍼블리싱하는 FPS 게임 ‘둠 이터널(Doom Eternal)' 한국어판을 PS4, XboxOne, 그리고 PC로 오는 3월 20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14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둠 이터널'은 '둠(2016)'의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구로 귀환한 둠슬레이어의 눈 앞에는 데몬에 침략당한 모습이 펼쳐진다. 둠슬레이어어는 데몬들을 찢고 부수며 임무를 수행해 나간다. 게이머는 궁극의 스피드와 파워를 1인칭 전투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어깨에 장착한 화염방사기, 손목에 장착한 접이식 칼, 업그레이드된 총과 모드, 더블 대쉬 기능 등으로 더욱 쾌감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글리로 킬로 추가 체력을, 화염으로 방어력을, 그리고 데몬을 전기톱으로 찢어내어 탄약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와 함께 2:1 멀티 플레이도 준비했다. 완전히 새로운 이 모드에서는 무장한 둠 슬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두 마리의 데몬에 대항하여 3라운드 승부를 겨루는 방식으로 준비됐다.

둠 이터널
둠 이터널

둠 이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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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이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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