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엔터테인먼트 '이누야샤', 일본 iOS 인기 1위 등극

6일 해머엔터테인먼트의 신작 모바일게임 '이누야샤-다시 시작되는 이야기'가 일본 애플 앱스토어(iOS) 에서 무료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게임은 일본 현지 사전예약자가 3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이누야샤-다시 시작되는 이야기'의 사전 예약 성적은 베스파의 '킹스레이드', 넷마블의 '일곱개의 대죄'와 견줄 수 있는 기록으로 주목 받아왔다.

'이누야샤-다시 시작되는 이야기'는 해머엔터테인먼트가 지난 5년간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일본에서는 '이누야샤' 이름으로는 처음 출시된 스마트폰 게임이다. 이에 원작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게임의 출시 이후 현지 유튜브를 통해서 게이머의 공략법 생중계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으며, 실시간 트윗에 오르는 등 일본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사고 있다.

한편, 해머엔터테인먼트는 이누야샤의 후속으로 '히어로5(가칭)' 등 후속작들을 준비하고 있다.

이누야사 일본 순위
(출처=게볼루션)
이누야사 일본 순위 (출처=게볼루션)

▲이누야사 일본 순위 (출처=게볼루션)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