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 출시 첫날 인기 폭발

2020년 넷마블 상반기 최대 기대작 'A3: 스틸얼라이브'가 출시 첫날인 12일부터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A3 스틸얼라이브
A3 스틸얼라이브

게임은 오픈 당시 몰려오는 게이머로 10여개 서버가 포화 상황을 이뤘다. 게임 접속을 위해 수천 명의 대기열도 발생했다. 넷마블은 빠르게 서버를 추가해 오후 4시 40분 기준 25개의 서버로 확대해 서비스 중이다.

아울러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인기 1위에 오른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출시 이후 약 5시간 만에 매출 순위 5위에 올랐다. 서비스 초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A3 스틸얼라이브
A3 스틸얼라이브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PC온라인게임으로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PC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 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로 최초 공개부터 업계 안팎의 관심을 집중시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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