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신규 영웅 '어린 여왕 샬롯' 및 콘텐츠 확장 업데이트 실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에 신규 영웅 '어린 여왕 샬롯'을 선보이고 시련의 탑과 레이드 미궁 등의 콘텐츠 확장 업데이트를 20일 진행했다.

에픽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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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영웅 '어린 여왕 샬롯'은 광속성의 전사 영웅으로 자신을 비롯한 아군의 치명타 피해량을 감소시켜 줄뿐만 아니라 적 공격 시 자체 면역 효과 부여 및 회복까지 가능해 높은 생존력을 가진 영웅이다.

더불어, 3번째 스킬인 '라 마레의 의지'는 대상의 방어력을 50% 관통해 피해를 입힐 수 있어 방어력이 높은 적에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진행된 '시련의 전당' 및 '연금술사의 탑 개선과 레이드 미궁 지옥 난이도에 추가 업데이트도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는 부분이다.

먼저, 레이드 미궁은 '왕도 아즈마칼리스'의 지옥 난이도 전체 구간이 오픈 되었으며 보스 포털 기능과 같은 편의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레이드 미궁의 전반적인 획득 보상이 상향되어 영웅 육성이 한결 수월해졌다.

다양한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인 연금술사의 탑도 개선됐다. 전반적인 UI(게이머 인터페이스)가 더욱 직관적으로 변경되었으며 알람 기능과 도움말 기능을 강화해 장비 제작이 더욱 편리해 졌다.

또한 강력한 보스에게 도전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시련의 전당'도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져, 입장 재화가 삭제되어 실패에 대한 부담없이 자유로운 도전이 가능해 졌으며 랭킹 시스템이 추가되어 1위부터 100위까지의 순위가 공개되고 순위에 따른 보상도 지급하도록 바뀌었다.

한편, 게임 내 PVP를 즐길수 있는 '일반 아레나'가 5번째 정규 시즌 '결의의 시즌'을 시작한다. 신규 시즌은 한국과 아시아, 유럽, 글로벌 등 모든 서버에서 오는 3월 23일(월) 시작되며 시즌 전용 아이템인 결의의 검투사 장비들도 상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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