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라스트 커맨더'로 서브컬쳐 시장 도전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신작 '라스트 커맨더'로 서브컬쳐 시장 도전에 나선다.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이사 민용재)는 서브컬쳐 SLG '라스트 커맨더(Last Commander)'의 CBT 사전 예약 일정을 30일 공개했다. 라스트 커맨더의 CBT 신청은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3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된다. CBT는 이후 4월 13일부터 22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라스트 커맨더는 서브컬쳐 기반의 전략 SLG 타이틀로 2D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다양한 보좌관을 수집하는 등 여러 재미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좌관과 호감도를 쌓아 성장시키는 성장 방식 채택과 함께 보병, 캐논, 탱크 등 다양한 유닛으로 만들어가는 전략 수립 등을 통해 그랜드 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레기온 단위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로 유저들의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

라스트커맨더
라스트커맨더

와이제이엠 게임즈는 보좌관 샤를로트 이미지도 31일 공개했다. 신규로 공개된 보좌관 샤를로트는 트링턴 지역 출신으로 자유 연맹의 캘스포 사관학교를 과수석으로 졸업했다. 본과 진학을 앞두고 있던 중 고향인 트링턴 발생한 모종의 사건으로 부모님 실종된다. 이로 인해 본과 진학을 포기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고향을 방어하며, 실종된 부모님을 찾게 된다.

캐논 유닛 통솔에 특화된 보좌관인 샤를로트는 매력적인 은발 적안의 캐릭터로 전투형 탱크탑과 붉은 재킷을 장착하고 있다.

한편 와이제이엠 게임즈는 게임의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 S급 캐릭터 '카틸리아'와 '1h 가속권', '특별 호텔 갱신권'이 지급되며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 게이머에게는 본부 스킨 3일권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사령부 5레벨 달성 후 인게임 내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원에게 정식 런칭 후 다이아 300개 증정,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라스트커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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