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M', 3억 제니 건 길드 대전으로 '후끈'

㈜그라비티가 자사의 모바일MMORPG '라그나로크M: 시즌2 빛과 그림자'에서 16일부터 최강자전 예선을 실시한다.

'라그나로크M: 시즌2 빛과 그림자' 최강자전은 5 대 5 단체전을 통해 각 서버에서 최강의 길드를 뽑는 대회로, 길드별로 주전 선수와 후보 선수를 포함해 총 10명을 선발한 후 '데저트 울프 대난투' 토너먼트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한다.

그라비티는 16일 오후 9시에 진행되는 길드 공성전에서 각 서버의 프론테라 지역과 게펜 지역의 최상위 거점을 점령한 길드들을 대상으로 17일 초청장을 발송할 계획이며, 초청장을 받은 길드의 길드장이 20일까지 10명의 참가 선수 닉네임과 함께 대회 참가를 신청하면 21일 16강 진출 팀이 발표된다.

16강에 선발된 길드들은 27일 저녁부터 16강전을 치르게 되며 2주 후 서버별 우승 팀에게 3억 Zeny를, 준우승 팀에게는 1억 5천만 Zeny를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인 라그나로크M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