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7 리메이크', 발매 3일 만에 350만장 팔렸다

스퀘어에닉스(대표 이사 사장 마츠다 요스케)는 지난 2020년 4월 10일에 전 세계 동시 발매한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 전용 게임 ʻFINAL FANTASY VII REMAKEʻ(이파 파판7 리메이크)가 발매 3일 만에 350 만장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파판7 리메이크'는 1997년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되어 전 세계 1,260 만 장 이상 판매된 명작 RPG '파이널판타지7'의 주요 스태프가 주축이 되어 만드는 작품이다.

여기에 장대한 이야기와 매력적인 캐릭터, 당시의 최첨단 기술이 사용된 영상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킨 불후의 명작이, 오랜 세월을 거쳐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태어난 것도 게임의 특징 중 하나다.

여기에 다양한 신요소는 물론, 파판7의 세계를 리얼하게 재현하여 유저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어, 발매 3일만에 350만 장을 돌파했다.

특히, PS4 독점 기간이 끝나는 2021년 3월 3일 이후 PC 버전 출시도 예고되어 있는 만큼 판매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