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 시리즈 누적 판매량 2,700만장 돌파

프롬소프트웨어는 금일(20일) 자사의 액션 RPG 다크 소울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2,7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도전정신을 불러 일으키는 극악의 난이도와 콘텐츠로 전세계 게임시장에 '소울라이크' 장르를 유행시킨 다크 소울 시리즈는 프롬 소프트웨어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프로젝로, 2011년 '다크소울' 발매 이후 2014년 다크소울2, 2016년 다크소울3 등 총 3편의 작품이 출시된 바 있다.

프롬 소프트웨어 측은 다크 소울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2,700만장을 돌파했으며, 이중 다크소울3의 경우 1천 만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스팀, 험블번들 등 다양한 게임 판매 플랫폼으로 지속적인 세일을 진행한 것이 주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크소울 시리즈 이미지
다크소울 시리즈 이미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