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글로벌 150개국에 진출한 검은사막 모바일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사전 예약자 45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인 검은사막 모바일은 현재 평점 4.5점을 기록 중이며, 첫날 대기열이 발생할 만큼 많은 이용자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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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서비스를 12월 11일 (북미시간 기준) 시작했다.
글로벌 서비스는 북미, 유럽 및 아시아 지역 150여 개국 대상으로 진행한다. 글로벌 원 빌드로 7개 언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를 지원한다. 내년 1분기 포르투갈어도 추가할 예
국내에 이어 글로벌에서도 주목받는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내년에도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지난 7일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들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내년을 위해 준비 중인 대형 업데이트들을 공개했다.
이는 펄어비스가 매년 검은사막 팬들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팬 페스티벌과 같은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