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앞면
패키지 뒷면
판타그램에서 만든, '킹덤 언더 파이어' 입니다. 양쪽으로 산양같은 뿔을 달고 있는 녀석이 근엄한 자세로 이쪽을 노려보고 있군요. 'Live'지원, 15세 이용가, 판타그램, 그리고 완전 한글화. 앞 표지에 적혀있는 이 문구들은, 이 게임이 국산 게임이라는 전제로 바라보면 참 대단해 보이고 정겹습니다. 이런 게임이 새
킹덤 언더 파이어. 그 첫 번째 등장3년간의 제작기간, 30억의 제작비용, 60여명의 제작인원, 30개국 발매와 14개 언어 현지화작업.킹덤 언더 파이어는 그 모습을 드러내기 전부터 기대와 숱한 화제를 뿌린 게임이었다. RTS와 RPG 장르의 적절한 조화,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스토리라인과 그에 대응할만한 그래픽, 사운드 등으로 유럽에서만 40만장
[인간] [마족]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과 사진은킹덤언더파이어의 공식홈페이지를 참조하였습니다.
인간
켄달(영웅)
주요 기술: 근접 전투
주요 무장: 메이스와 해머
인간족 남성. 에클레시아 성기사단 2군단 장수. 에클레시아의 속국이 된 아질리아 출신의 장수로 신의 계시를 받은 교황의 명령으로 성지를 되찾기 위해 파견된다. 아질리아 인이라는 것을 항
스토리
2차 영웅전쟁이 막을 내리고 어언 50년이 흐른 베르시아는 국력을 전쟁에 많이 소모하였지만 별다른 분쟁 없이 동/서 베르시아의 관계도 평화롭게 유지를 한다. 일생일대의 비극을 낳은 전설의 에이션트 허트는 주민들의 기억 속에서 점점 잊혀져 가고 가공할 만할 힘을 발의했던 그 가공물의 대한 공포심에도 무감각해지기 시작하였다. 화근의 뿌리를 뽑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