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모바일게임 시장에 굵직한 신작 게임들이 쏟아져 나왔다. 먼저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인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을 25일 출시했다. 이 게임은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마니아 층을 생성해온 '창세기전' 시리즈의 IP를 활용한 작품이다.
게임은 RPG와 전략 두 장르를 결합한 모바일 전략 RPG로 재탄생 했으며, '창
마블과 창세기전. 이 미국과 한국의 대표 IP가 모바일 게임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바로 넥슨의 '배틀라인'과 카카오게임즈의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 한날한시 모습을 드러내 한동안 잠잠했던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게임은 창세기전과 김태곤 사단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된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 넥슨, 전략 카드 배틀 '마블 배틀라인' 출시
넥슨(대표 이정헌)은 마블 IP(지식재산권) 기반 전략 카드 배틀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MARVEL Battle Lines)'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안드로이드OS 및 애플 iOS 버전으로 전 세계(중국 제외) 동시 출시하며,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라틴)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