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2019년 2분기 연결 매출 7,330억원, 영업이익 405억을 기록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카카오의 2분기 연결 매출은 카카오톡 기반의 수익 확대, 콘텐츠 부문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4%,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그동안 투자해왔던 신규 사업에서의 매출 증가세가 가속화되고 비용이 효율화되면
과열된 투기 현상으로 비판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미래 산업으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블록체인과 가장 대중적인 문화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 게임과의 만남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이 지난 27일 메인넷을 런칭하면서 클레이튼 생태계에 합류한 다수의 게임사들을 발표했으며, 게임사 중 블록체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2019년 1분기 연결 매출 7,063억원, 영업이익 277억을 기록했다고 금일(9일) 밝혔다.이는 전분기 대비 5%,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수치로, 계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카카오는 카카오톡 중심으로 변화하는 사업 전략을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도록, 매출 분류를 플랫폼 부문과 콘텐츠 부문으로 재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