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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원(還願)-Devotion- [리뷰] 사이비 종교의 행복한 가정 파괴, '환원(還願) -Devotion-'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이 이야기는 전하고 가야겠다. '환원(還願) -Devotion-(이하 디보션)'은 현재 PC 게임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다. 게임의 재미와 완성도가 높은 것은 별개로 게임에 숨겨진 이스터에그 때문이다.1980년대 대만과 종교적 색채를 다루는 '디보션'에는 부적이 등장하며 부적에 적인 '메시지'가 논란이 됐다. 시진핑 주석을

  • 문명6 [리뷰] "가격만큼 돈 값하는 마성의 매력" 문명6 확장팩 '몰려드는 폭풍'

    문명6의 새로운 확장팩 몰려드는 폭풍이 정식 출시됐다. "문명하셨습니다"는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전작에 비해 국내 게임시장에 큰 이슈가 되지 못했지만, '문명6'는 지난해 발매된 확장팩 '흥망성쇠'에서 한국 문명인 신라의 선덕여왕이 등장하는 등 꾸준한 관리로 왜 이 문명이 '세계 3대 악마의 게임' 중 하나로 불리는지 그 모습을 보여주

  • 앤썸 [리뷰] 찬가는 울려 퍼질 수 있을까? '앤썸'

    바이오웨어와 EA가 선사하는 새로운 세계에서의 모험 '앤썸'이 모습을 드러냈다. '앤썸'은 EA가 지난 e3 2017에서 처음 공개했고,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아온 작품이다. 마치 '아이언맨' 같은 슈트를 입고 전장을 자유롭게 비행하고 전투를 치르는 영상미가 게이머를 사로잡았다. 매스이펙트로 유명한 바이오웨어가 개발을 맡으며 게이머들의 기대치는 더욱 높아졌다

  • 갓이터3 [리뷰] PS4의 벽은 높았다. 변화의 길목에서 아쉬움 남긴 갓이터3

    이제는 하늘 아래 새로운 장르가 없다고 할 정도로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 등장하는 것이 어려운 시대이긴 하지만, 가끔 기존에 없었던 색다른 시도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그것이 하나의 장르명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제 캡콤의 간판 게임으로 등극한 몬스터헌터 시리즈가 대표적인 예이다. 몬스터헌터는 거대한 괴물을 사냥한다는 독특한 컨셉은 물론, 레벨이 아니라

  • 바이오하자드 RE:2 [리뷰] 레온은 그대로인데 나만 늙었네, ‘바이오 하자드 RE:2’

    1996년 첫 작품의 큰 흥행 이후, 간담을 더욱 서늘하게 만들어 줄 후속작이 예고 됐다. ‘바이오하자드2’가 그 주인공이다. ‘바이오 하자드2’는 당초 1997년 3월 등장 예정이었으나, 출시가 연기되면서 많은 게이머들이 기대와 동시에 불안감을 가졌다. 1998년 1월에 ‘바이오 하자드2’가

  • 에이스컴뱃 7: 스카이즈 언노운 [리뷰] '에이스컴뱃7: 스카이즈 언노운', 스토리도 언노운

    누적 1,400만 장의 판매량을 달성한 '에이스컴뱃 시리즈'의 최신 작품이 등장했다. 지난 17일 출시된 '에이스컴뱃7: 스카이즈 언노운'(이하 에이스컴뱃7)이 그 주인공이다. 멀티플레이 게임으로 등장했던 '에이스컴뱃 인피니티'에 이어 5년 만에, 정식 넘버링을 따르는 '에이스컴뱃6'에 이어서는 햇수로 12년 만에 돌아온 것이다. (해당 리뷰는 PS4프로

  •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리뷰] 시리즈 부활 위해 나선 10년차 선배.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일본에서 유명한 RPG 시리즈를 꼽자면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와 드래곤 퀘스트가 먼저 나올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영웅전설 시리즈, 테일즈 시리즈, 페르소나 시리즈 등 여러 작품이 나올 것이다. 그중 테일즈 시리즈는 한글판이 많지 않던 PS2 시절 무려 음성더빙까지 해서 발매된 테일즈 오

  • 저스트코즈4 [리뷰] 질소 포장 과자는 잊어라, '저스트코즈4'

    2006년 시리즈의 첫 편이 등장한 이후 어느새 4편이 출시됐다. 바로 아발란체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스퀘어에닉스가 선보이고 있는 대규모 오픈월드 게임 '저스트코즈4'의 이야기다. 누가 뭐래도 '저스트코즈' 시리즈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정말 방대한 맵에서 다양한 파괴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화면에 등장하는 모든 것을 터트리다 보면 시원한 액션에 빠져

  •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리뷰] PS4로 상륙한 배틀그라운드, 나왔다는 것에 만족해야

    펍지의 대표작이자 배틀로얄 장르의 돌풍을 일으킨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가 PS4로 이식됐다. 2017년 3월 24일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 이후 1년 9개월 만이자 경쟁 게임기인 Xbox용이 정식 출시된 지 약 1년만에 이루어진 일이다. 인기작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 늘어나는 사용자 입장에서 당연히 좋은 일이

  • 탭소닉 볼드 [리뷰] 굵고 길게 가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탭소닉 볼드

    리듬게임은 시대가 지나며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다. 하지만 ‘음악’ 자체를 즐기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단지 ‘어떻게’ 음악을 다루는 법, 도구의 진화가 있었을 뿐이다. 건반과 턴테이블에서 기타, 드럼, 터치스크린, 발판 등으로 말이다. 그 사이 다양한 리듬게임들이 등장하고 사라졌다. 당연히 게이머들에게 지지를 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