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DONGA

  • 속도가 아쉬운 액션 게임

    제천대성은 삼장법사가 손오공에게 내린 이름이랍니다. 벼슬이름인지 아니면 그냥 별칭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어쨌든 제천대성이 손오공이라는 것을 이 게임을 하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유식해 지고 있습니다. 제천대성2마방진, 이름 멋지지 않습니까? 이름도 멋있는데다가 2라는 숫자가 들어 있으니, 전작이 있다는 뜻이고, 결국에는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니

  • 연쇄의 쾌감을 휴대전화로! 뿌요뿌요!

    시작하며… 아케이드나 가정용 게임기, PC등 수많은 기종으로 발매된 세가/컴파일의 인기 퍼즐 게임 '뿌요뿌요'.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 본작은, 한 세대 전의 휴대용 게임기 레벨에 필적하는 깔끔한 그래픽으로 언제 어디서나 뿌요뿌요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테트리스나 컬럼스(국내명 헥사)가 그렇듯, 이러한 퍼즐 게임은 플레이 시간이 그다지 길지 않고,

  • 모바일 게임의 필수 요소를 모두 갖춘 수작

    시작하며… '세계 최초로 핸드폰의 액정 화면을 돌려가면서 플레이하는 게임'이라는 표어가 인상적이었던 게임 '놈'. 표어만큼이나 제목도 인상적이지요. 처음에는 '서양 판타지에 나오는 땅의 정령 놈(Gnome)이 나오는 게임인가?'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알고 보니 '야 이놈아!'할 때의 '놈'이더군요. 첫인상부터가 너무도 특이한 이 '놈'의 실체는 과연 어떤

  • 빠른 스피드를 가진 중독성 게임

    프롤로그 요즘들어 KTF의 모바일 게임들은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과 오랜 플레이 타임을 자랑하는 블록버스터 게임으로 나뉘고 있는 것. 이런 현상은 KTF의 휴대전화 용량이 경쟁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이나 LG텔레콤 보다 크기 때문인데, 이런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여하튼 이번 리뷰 게임은 KTF

  • 중장기병의 꿈..

    중장기병 프롤로그 드라군(dragoon)은 말을 타고 다니던 기병이라고 한다. 드라군이 보통 기병과 다른 점은 총을 들고 다닌다는 점. 다른 기병들은 창을 들고, 말 위에서 싸우는 데 반해, 드라군은 총을 들고 있기 때문에 정작 싸울 때는 말에서 내린다. 말이라는 빠른 기동력과 총이라는 화력이 결합된 최상의 군대였던 것이다. 드라군 부대는 점차 발달해서,

  • 이제 휴대폰에서 거상이 되는구나 ..

    임진록 온라인 거상에 대해서... 온라인 게임 거상은 필자가 알파 / 베타테스트 시기부터 조이온 클럽원으로 오랫동안 활동을 했었기 때문에 애착을 가지고 있었던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온라인 게임이었습니다. 조선, 일본, 중국, 대만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게이머들과 상거래도 하고, 일반 온라인 게임처럼 몬스터를 잡아 경험치를 늘리고 레벨을 올려 전투캐릭으로 키

  • 도를 아십니까?

    도를 아십니까? 누구든지 한번 정도, 사람들이 많이 통행하는 곳에서 낯선 사람에게 '도를 아십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질문을 받게 되면 어떻습니까? 필자의 경우에는 그런 사람과 눈을 마주치면 무조건 반대쪽으로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어 도망을 갑니다만...(제가 좀 순하게 생겼는지, 타겟이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요사이 뉴스

  • 새로운 장르인 법정 시뮬레이션, 그러나..

    게임으로서 바라보는 '미녀 로이어 세리킴'. 게임이라는 것은 현실세계에서 하지 못하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지닌다. 직접 총을 쏘고, 스파이가 될 수는 없지만 게임의 세계에서는 간접적으로나마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역할수행" – Role Playing – 이라는 것이 게임의 본질이 아닐까

  • 프린세스 메이커 4 프린세스 메이커 4 프리뷰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의 최고의 대작 육성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에는 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역시 최고의 대작을 꼽으라면 프린세스 메이커라는 작품을 꼽게 된다. 비록 전작 프린세스 메이커 3 꿈꾸는 요정이 조금 부진하긴 했지만 프린세스 메이커 Q, 고고 프린세스 메이커라는 두 편의 외전을 통해 그 명성을 계속 이어갔다. 이제 두 편의 외도를 끝내고 본 시리즈인

  • 붕어빵을 팔아보자.

    글 들어가기 전에 게임에 대한 글을 쓰고자 막상 이것저것을 생각해 봐도 플레이스테이션이 고장난 이후로 게임에 대한 공백기간이 너무 길어 딱히 무엇을 써야할지 떠오르는 것이 없었습니다. 좋아하는 게임이라던지 이것저것 하고 싶은 말이 많은 게임은 예전 게임중에라도 많이 있지만, 이래저래 벌써 몇 년전 것들인지라 막상 캐내기 시작하면 단편적인 기억들 뿐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