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3종과 던파 공동 프로모션 진행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넥슨의 기대 신작 3종과 던전앤파이터의 공동 프로모션을 13일부터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9월2일까지 '카바티나 스토리'에서 레벨 12를 달성하거나, '크레이지레이싱 에어라이더'의 노란 장갑을 세 손가락까지 올릴 경우, 그리고 '허스키 익스프레스'에서 에피소드 '고급밀가루 II'의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던전앤파이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아이템은 '클론레어아바타 풀피스', '레테의 방울', '특별 아바타 패키지 세트' 등 총 9종이 준비돼있다.

넥슨의 김이영 사업실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올 여름 오픈되는 게임들과 최근 도적 캐릭터를 업데이트하면서 최고 동시접속자수 17만을 재돌파한 던전앤파이터가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벤트"라며, "기존의 작품과 신작들이 조화를 이룸으로써,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은 지난 7월16일 메이플스토리를 개발한 위젯 스튜디오의 차기작 카바티나 스토리를 오픈했으며, 21일 카트라이더2로 기대를 모으고 있던 크레이지레이싱 에어라이더를 공개했다. 또한 지난 11일 설원을 배경으로 한 모험을 다룬 허스키 익스프레스의 공개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공동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각의 게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