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데이브 더 다이버', 반쵸스시 요리들의 위험성

데이브 더 다이버에 등장하는 음식점인 반쵸스시는 데이브가 당일 손수 잡아온 신선한 물고기들을 맛있는 초밥으로 만들어 제공하는 명실상부 블루홀 최고의 맛집입니다.

그런데 맛있게 먹는 작중 묘사와 달리,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뭔가 먹으면 큰일날 것 같은 메뉴들이 보입니다.

우선 흰동가리초밥, 니모에서 본 것 같은 외견에 궁금해서 찾아보니, 굳이 먹겠다면 먹을수야 있겠지만 맛도 없고 크기도 작은 열대어라고 하네요.

다음으로 쏠배감펭입니다! 생긴것부터 위험해보이는데, 역시나 독이 있네요. 경련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만, 의외로 제독하면 먹을만해 북미쪽에는 관련 요리도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먹을 수는 있는 음식들인데요, 아직 최종보스 꺼끌복이 남았습니다. 초밥, 니코고리, 완자탕으로 먹는 게임 속 모습을 현실에서 따라했다간 즉시 '최후의 만찬'이 된다고 합니다. 제독하면 먹을 수 있는 다른 복어들과 달리 모든 부위가 식용 불가라고 하네요.

이런 기괴한 메뉴들로도 맛집이 된 반쵸스시! 대체 어떻게 요리를 하는걸까 궁금할 지경이네요.

반쵸스시 요리들의 위험성
반쵸스시 요리들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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