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스 블랙', 캐릭터명 선점 서버 "14개로 늘린다"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올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캐릭터명 선점 서버를 추가 증설한다고 오늘(7일) 밝혔다.

이번에 증설되는 서버는 ‘로제’, ‘아이리’로 총 2개다. 이번 서버 증설로 '에오스 블랙'의 캐릭터 선점 서버는 기존 12개에서 14개로 늘어났으며, 이후에도 서버 포화상태의 징후가 보일 경우 서버 증설이 추가로 진행될 계획이다.

'에오스 블랙'은 지난 2019년 서비스를 시작한 '에오스 레드'의 세계관을 이은 작품으로, 사냥과 육성을 극대화한 콘텐츠와 다양한 게임 시스템과 PvP 위주의 하드코어 MMORPG 장르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는 오는 5월 30일부터 3일 간 최종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블루포션게임즈는 공식 네이버 카페에 ‘베타 테스트 리뷰 및 향후 서비스 일정 보고’를 통해 베타 테스트 리포트를 포함하여, 론칭 시 추가될 콘텐츠 및 향후 개발 방향성을 안내하며 유저 소통에 힘쓰고 있다.

에오스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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