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온 ‘트위치’ 12월 4일부터 오픈베타서비스 실시.

강덕원 campus@grui.co.kr

㈜조이온의 새 퍼블리싱 게임이 12월 4일 공개시범서비스(오픈 베타서비스)를 실시한다. ㈜조이온이 새로이 퍼블리싱 해 베타서비스를 실시하는 온라인게임은 탱크게임 '트위치'이다. '트위치'는 네오메카가 개발하고 ㈜조이온이 퍼블리싱, 프로모션을 담당하는 실시간 대전 탱크게임으로 12월 4일 '조이온닷컴'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현재 5개의 서버 중, 다이아몬드 서버가 오픈 중이며 네 개의 서버가 오픈 준비 중이다. 탱크들의 실시간 슈팅게임인 '트위치'는 실시간 게임의 긴장감과 슈팅게임의 짜릿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턴 방식에 길들여진 유저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탱크액션을 보여줄 것이다. 특히,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즐기던 탱크게임과 같은 인터페이스와 귀여운 2D 탱크 등의 그래픽 요소와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요소가 잘 접목되어 10대 유저들 외에 20대 초, 중반의 여성유저들을 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개시범서비스(오픈베타서비스)와 함께 게임의 홈페이지도 '조이온닷컴'을 통해 오픈하며, 이벤트도 실시된다. 이벤트는 게임 내의 블록을 부수고, 얻는 아이템을 통해 게임머니를 적립하게 하는 것으로, 게임머니가 많지 않은 초보게이머들을 배려했다. ㈜조이온의 조성용 대표는 "이제 막 발을 내디딘 '트위치'의 국내시장 온라인게임 시장 내 인지도를 확고히 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개발사와 퍼블리셔간의 상호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라고 밝혔다.조이온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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