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드림, ‘테일즈 오브 윈디랜드’ 정식출시

강덕원 campus@grui.co.kr

엠드림은 PC게임 '테일즈 오브 윈디랜드(Tales of Windyland)'를 12월 24일에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테일즈 오브 윈디랜드'는 부산에 위치한 ㈜뭉클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였으며, 3D 카툰렌더링 기법을 사용한 애니메이션풍의 화려한 그래픽과 국내 최초로 아이템 재배개념을 도입한 "3D 재배액션 RPG"라는 점에서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관심과 기대을 받고있는 타이틀이다. 평화롭고 아름다웠던 윈디랜드을 뮤턴트(돌연변이)시스템으로 무장한 악당 젤리에게 침략 당하고, 비밀결사대로 젤리에 대항하다 붙잡힌 아버지를 주인공인 어린 지드가 구해내 다시 예전의 평화로운 나라로 되돌린다는 줄거리의 '테일즈 오브 윈디랜드'는 동명의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 중에 있으며 애니메이션은 내년에 공개할 예정에 있다. 주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발매되는 '테일즈 오브 윈디랜드'는 선착순 500명에게는 테일즈 오브 윈디랜드 로고가 새겨진 고급 모자가 사은품으로 증정되며, 50페이지 분량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집이 포함되어 있다. 판매가격은 33,000원이다.엠드림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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