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만나는 액션 대작.

NoGun_Fins nogun_fins@nate.com

'페르시아 왕자 : 전사의 길'은 한 편의 영화
'페르시아 왕자 : 전사의 길'의 구성은 게임 시작부터 끝날 때 까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하다. 필자는 게임을 하면서도 단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는데 다양한 왕자의 전투 액션, 어드벤처 장르에 걸 맞는 루트 진행, 게임을 진행하면서 들려오는 배경 음악과 효과음. 마지막으로 Q 버튼을 눌렀을 때 보여지는 배경은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필자는 눈으로 보는 즐거움, 귀로 듣는 즐거움, 캐릭터를 조작하는 즐거움 이 세 가지가 요즘에 나오는 게임 타이틀의 기본이라고 여긴다. 이 세 가지를 충족시키는 '전사의 길'이야 말로 '액션 어드벤처'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필자는 생각한다. 필자는 '전사의 길' 이전의 타이틀인 '시간의 모래'는 못해봤다. 하지만, '전사의 길'을 해보면서 이전 '작품'을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수 없이 많이 했다. 게임 타이틀이 아니라 게임 작품이라고 칭하고 싶을 정도로 필자가 해 본 게임 중 손에 꼽을 대작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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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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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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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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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의 뒷모습을 쳐다봤을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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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고 있으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전투 액션
게임에서 사용하는 버튼은 이동 버튼, 점프 버튼, 특수 행동 버튼, 주무기 공격 버튼과 보조무기 공격 버튼 마지막으로 페르시아 왕자의 트레이드 마크인 시간기 버튼이 전부이다. 하지만, 필자가 전사의 길을 시작하자마자 게임 메뉴를 보면서 정말 놀란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왕자가 사용하는 기술을 모은 '콤보 리스트(Combo List)'이다. 콤보 리스트에 보여지는 이 수많은 기술들을 일일이 다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은 보는 재미를 충족시키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에어리얼 기술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술이다. 이 에어리얼 기술만 사용하면 맥 없이 무너지는 적들이 많다. 하지만, 스파이크 비스트나 스캐빈저 같은 적들은 에어리얼 기술이 먹혀 들어가지 않는다. 에어리얼 기술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보조무기를 가지고 쌍칼(?) 기술을 펼쳐야 한다. 싱글 무기 기술과 더블 무기 기술을 적절히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이것뿐만이 아니다. 전투 중에 주변 배경을 이용한 왕자의 기술을 볼 때 '우와~'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배경을 이용한 기술 때문에 낭떠러지로 다이빙하는 경우도 빈번하긴 하다. -_-; )멋진 기술이 나올 때 마다 시간이 느려지면서 보여지는 영상은 게임의 박진감을 배로 늘리는 요소이다. 결론적으로, 왕자가 보여주는 다양한 전투 액션은 감탄사가 절로 나올 만큼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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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에어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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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트 피니쉬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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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잡고 한 바퀴 돌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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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에어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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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는 액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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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잡고 칼로 배 찌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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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등급 확정! 쾅 쾅 쾅


전사의 길이 18세 이용가로 영등위를 통과한 것은 아마도 전투 액션 때문일 것이다. 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가 사람의 형태를 띄고 있는데, 이 캐릭터를 왕자가 지닌 칼로 두 동강을 내기 때문이다. 이 때 화면이 느려지면서 천천히 보여주는데 적 캐릭터의 피 색깔도 노란색, 초록색, 흰색도 아닌 빨간색이다. 만약, 피 색깔이 빨간색이 아닌 다른 색깔로 표현되었으면, 작품성이 떨어졌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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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 때문에 18세를 받은 것은 아닐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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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터지듯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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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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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은 모래 색깔, 그럼 초록색으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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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목을 저렇게… 꺄~악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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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도 왕자다. 샌드 레이스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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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의 길을 진행하다보면 화면 하단에 적 체력이 표시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상대가 보스라는 것을 의미한다. 샤디, 카일리나, 노예, 그리핀 그리고 보스 중의 보스 다하카. 이상이 전사의 길에 등장하는 보스들이다. 하지만, 보스가 보스 같지 않은 건 좀 문제가 있다. 공격 패턴이 너무 일정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다는 문제점을 보이는 것이다. 게다가 폭풍의 눈과 시간의 파괴 같은 기술은 보스전의 난이도를 더욱 떨어뜨린다. 물론, 보스전을 이벤트 성 전투라 여기고 게임이 어드벤처에 중점을 두었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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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초반이라 어려웠던 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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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같지도 않은 보스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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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만만한 보스 그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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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엔딩의 보스 카일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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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중의 보스 다하카


어드벤처
전사의 길에서 보여지는 액션은 전투 액션만이 아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길을 찾아갈 때 보여지는 액션은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이다. 벽 타기, 밧줄 타기, 벽 반동 점프 그리고 봉을 이용한 루트 진행 등은 왕자가 보여주는 액션의 기본 동작이지만 이것이 없다면 왕자는 모험을 할 수가 없다. 저 멀리 길이 보이긴 하는데 길이 끊겨 있는 경우, 벽을 타고 건너갈 수는 없는지, 중간에 밧줄이 하나 놓여 있지는 않은지, 아니면 벽 사이의 간격이 좁아서 벽 반동 점프를 할 수는 없는지 등 다양한 생각을 해보면서 지형을 잘 살펴야 한다. 또, 특정 디딤대나 봉은 무너져 내릴 수가 있기 때문에 빠른 진행을 부추기기도 한다. 때문에, 시행착오를 상당 부분 거쳐야 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성취감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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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 찢으면서 내려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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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땡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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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로 벽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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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없으면 벽을 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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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스윙~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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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반동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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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시고 체력 보충하는 것도 액션 -_ㅡa;


맵 중간마다 나타나는 함정 역시 게임의 재미를 높여준다. 게임에 등장하는 함정은 왕자의 기본 이동 기술을 가지고 넘어가야 할 퍼즐 형태를 띄고 있다. 함정의 종류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칼이 박혀 있는 기둥, 바닥에서 솟아 오르는 송곳, 벽에서 튀어나오는 돌기둥, 가장 큰 대미지를 자랑하는 쌍칼 함정, 바닥이나 벽에 붙어 있는 톱니 등 여러 종류의 함정들이 복합적으로 조합되어 이를 넘어가기 위해서는 함정마다 머리를 써야 한다. 초반에 등장하는 함정들은 순간적으로 피해갈 수 있는 수준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피하기가 어려워지고, 특히 숨겨진 아이템인 페데스탈을 얻으러 가는 곳에는 연속으로 여러 함정이 설치되어 있어 도전 의욕을 불태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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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함정 정말 오랜 만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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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눈 없이 피하기 힘든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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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등장하는 어드벤처 중 메인은 바로 다하카의 추격 신이다. 뒤에서 다하카가 쫓아오는데 조금이라도 시간을 지체했다가는 다하카에게 붙잡혀 게임 오버가 된다. 함정처럼 가만히 서서 패턴을 확인할 시간조차 없다. 무조건 앞으로 달려가면서 순간적으로 보고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순발력과 컨트롤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모래 탱크가 넉넉치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한 두 번 정도의 실수만 용납될 뿐이다. 또, 다하카가 쫓아오는 것은 아니지만 진행하는 루트의 기둥이나 봉이 무너지는 경우, 바닥이 꺼지는 경우 역시 다하카가 쫓아오는 것만큼의 긴장감을 유발시킨다.
아마, 왕자의 기본 이동 기술을 숙지하지 못하거나 전사의 길의 루트 패턴에 익숙해 지지 않는다면 게임 초반에 길 찾기를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난이도 있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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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들어낸 다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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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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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카가 근접하면 배경색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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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카가 나타났다. 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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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카는 물을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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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죽었다 깨어나도 못 건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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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음악과 특수 효과음은 양념.
전사의 길의 메인 음악 타이틀은 하드코어이다. 페르시아라는 나라를 생각해 봤을 때 하드코어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편견을 가질 수도 있지만 실제 게임을 해보면 말 그대로 그것은 편견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전투신마다 울려 펴지는 하드코어 음악은 게임의 몰입감과 전투 액션의 재미를 배로 만들어 주는 요소라는 걸 누구라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또, 중간에 들려오는 특수 효과음들은 더욱 현실감 있는 재미를 부추겨 준다. 레버를 돌리는 소리, 특정 기계를 작동 시켰을 때 나는 소리, 칼과 칼이 부딪히는 소리, 왕자를 도발 시키려는 적들의 소리, 시간기 기술을 사용했을 때 나오는 음악들은 모두 현실감 있게 구성됐다. 특히, 다하카의 추격 신에서 흘러나오는 배경 음악은 긴장감을 더욱 극대화 시켜준다. 게임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효과음들을 들려주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전사의 길처럼 잘 사용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적절한 배경 음악의 선택, 액션이나 캐릭터의 상태에 따라 들려오는 특수 효과음을 삽입한 것은 전사의 길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양념이라고 필자 자신있게 적고 싶다.

페르시아 왕자의 트레이드 마크
게임마다 다른 게임에는 없는 고유한 특징이 하나씩 있는데, 이런 차별성이 게임의 트레이드 마크로서 게이머의 머리 속에 남게 된다. 타 게임과 다를 게 없는 게임은 게이머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페르시아 왕자의 트레이드 마크는 바로 시간기 기술이다. 이 시간기 기술이 없다면, 이 게임의 난이도는 대폭 상승했을 것이다. 시간기 기술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폭풍의 눈' 기술은 진행되는 시간을 느려지게 한다. 맥스페인에 등장하는 닷지(Dodge)와 같은 기술이다. 이 '폭풍의 눈' 기술은 함정을 피해야 하는데 캐릭터의 움직임에 비해서 시간이 너무 빠른 경우나 보스와의 전투에서 좀 더 유리한 위치에 있기 위해서 사용한다. 체력은 바닥에 가까운데 적이 너무 많은 경우에도 폭풍의 눈을 사용해서 전투에 임하거나 도망갈 때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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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기 기술 시간의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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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눈 쓰고 도망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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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의 묘미 보물 찾기…
전사의 길에는 숨겨진 아이템인 페데스탈이 있다. 이 페데스탈은 왕자의 최대 에너지를 올려주는 것인데, 페데스탈을 찾으러 가는 입구는 숨겨져 있거나, 찾기 어려운 곳에 위치해 있다. 벽을 부셔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벽이 단순한 배경인지 아니면 부실 수 있는 벽인지도 살펴봐야 한다. 페데스탈 뿐 아니라 비밀 상자나 숨겨진 무기들도 있기 때문에 모든 아이템을 다 얻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이머라면 머리 꽤나 아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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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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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페데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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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체력 상승 페데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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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무기 중의 하나 하키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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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스탈을 다 모으면 워터 소드를 얻는다.


시간기 기술이나 무기의 업그레이드는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자동으로 획득하게 된다. 모래 탱크 추가나 새로운 시간기 기술은 마법진을 통해서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사이에 획득하게 된다. 특정 이벤트 영상이 지나가게 되면, 무기를 받게 되는데 새로운 무기는 파워가 강력해 지기 때문에 전투가 수월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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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간기 기술 폭풍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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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좋아하는 시간의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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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스콜피온 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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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탱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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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의 티
전사의 길은 액션 어드벤처 장르로 액션과 어드벤처 모두 잘 조합되어있지만,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봤을 때 전투 액션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맵의 크기에 비해서 등장하는 적들의 수가 좀 적기 때문이다. 빈 공간을 그냥 지나쳐 가기만 할 때 이곳에 적들을 배치해서 더 많은 액션을 즐길 수 있게 했다면 훨씬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또, 밋밋한 보스전은 아쉬운 부분이다. 일정한 패턴으로 움직이는 보스들은 체력만 빼면 보스 같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필자가 단번에 보스전에서 이겼다는 말은 아니다. 어느 정도 난이도는 있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말이다. )그리고, 카일리나의 옷이 너풀거리면서 카일리나의 몸 속으로 파고드는 점, 카일리나나 샤디의 보스전에서 힘 겨루기를 할 때 마주보지 않고서도 힘겨루기를 한다는 점, 바닥이나 벽에 붙어 있는 버튼을 누른 순간 폭풍의 눈을 발동하면 움직여지지 않는 버그 등은 옥의 티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그야말로, 아쉬운 부분일 뿐 심각한 버그가 아니고 전사의 길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생각해 본다면 옥의 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사소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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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살을 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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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루기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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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액션 어드벤처의 대작을 만났다.
멋진 그래픽, 화려한 액션, 그에 걸 맞는 배경 음악과 효과음, 짜임새 있는 스토리,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는 요소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 등은 필자가 전사의 길을 플레이하면서 수없이 생각했던 점들이다. 비록 옥의 티처럼 몇몇 버그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아주 적은 확률로 생기는 버그들이라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필자는 '전사의 길' 게임을 타이틀이라는 말 대신 게임 작품이라고 칭하고 싶다. 차기 작이 나온다면 기대 순위 1순위에 들 것이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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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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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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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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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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