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넨시아', 아이템 습득 시스템 업데이트

강덕원 campus@grui.co.kr

막고야가 개발하고 엠게임이 서비스 중인 MMORPG '루넨시아'가 13일 정기 업데이트에서 떨어진 아이템을 한번에 손쉽게 습득할 수 있는 토글키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토글키 시스템은 키보드 상의 CAPS LOCK키를 누르면 자신의 주변에 떨어진 아이템을 습득해 저장고로 저장하는 기능이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습득된 아이템을 NPC에게 판매할 경우 전사 아이템은 베네챠, 레인저 아이템은 위니안, 법사 아이템은 아나디르, 무투가 아이템은 아제르 마을에 가서 팔면 기존 NPC보다 50% 이상의 가격을 더 보상 받을 수 있게 됐다. 파워업 상점에서는 신규 아이템인 은빛 행운 불가사리와 모자 2종이 선보인다. 모자는 치장용 아이템이며 불가사리는 지니고 있는 캐릭터가 몬스터에게 죽었을 경우, 5%의 경험치 하락을 2%로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이밖에 부두를 제외한 RIVA TNT, 통합보드 등의 그래픽 카드 역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단, 비디오램은 기본 32MB이상 장착되어 있어야 하며 사용시 속도의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루넨시아 홈페이지 공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루넨시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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