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온라인'에 신개념 '공성시스템' 등장

가마 소프트(공동대표 정환경, 양승춘 www.gamasoft.co.kr)가 개발하고 NHN(대표 김범수 www.nhncorp.com)에서 서비스 중인 '릴 온라인'에 신개념 '공성시스템'이 등장한다. '릴 온라인'에 적용되는 '공성시스템'은 캐릭터와 캐릭터가 단일 병기를 가지고 성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 '공성시스템'과는 달리 공격과 방어자 모두에게 공성병기가 등장하는 시스템. 공격자에게는 돌을 멀리 던질 수 있는 '발석차' 성문을 부술수 있는 '충차' 거대한 화살을 쏟아내는 '발리스타' 등이, 방어자에게는 먼거리의 적을 맞출 수 있는 '석궁' 돌을 굴릴수 있는 '기관장치' 등이 등장한다. 특이한 점은 게이머가 몬스터를 사냥해 얻을 수 있는 부품을 조립해야만 공성병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것. 완성된 공성병기에는 캐릭터를 탑승시킬 수도 있다. '릴 온라인'은 원주민과 개척자 사이의 치열한 영토전쟁을 배경으로 FPS Control(1인칭 슈팅액션 키보드 모드) 방식을 도입 보다 직관적인 카메라 시점을 제공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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