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용 '포르자 모터 스포츠' 2005 2월 발매

마이크로소프트 게임스튜디오(이하 MGS)는 XBOX용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게임 '포르자 모터스포츠'(이하 '포르자')를 2005년 2월 발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포르자'는 전세계 40개 이상의 자동차 메이커가 출시한 실제 양산차 200종을 150개 이상의 협력 업체가 제공하는 튜닝 부품을 장착해 고속 레이싱 카로 개조할 수 있는 것이 특징.

XBOX 라이브 기능을 사용해 온라인 상에서 최대 8명의 게이머가 경주를 벌이거나 게이머가 직접 튜닝한 레이싱카를 교환해 자신의 튜닝실력을 겨를 수도 있으며 커리어 모드를 통해 인공지능 플레이어와 게이머의 튜닝 실력을 가릴 수도 있다.

또, 게이머는 최대 100명의 XBOX 라이브상에서 게이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동차 클럽을 결성하는 것이 가능하며 컨텐츠 다운로드 기능을 이용해 신차와 트랙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셰인 김 MGS 총괄 매니저는 "'포르자'는 자동차를 직접 튜닝하는 것 뿐아닌 실제로 핸들을 잡고 달리는 듯한 사실적인 레이싱을 즐길 수도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자동차와 레이싱에 열광하는 많은 게이머들이 '포르자'에 대해 대단히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포르자'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xbox.com/forza)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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