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김희선씨와 함께 낙도 어린이 방문

넥슨(대표 서원일,www.nexon.com)은 18일 자사가 서비스 하는 '카트라이더'를 즐기는 텔런트 김희선씨의 주선으로 경상남도 낙도 어린이 자선 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신작 '뉴 폴리스 스토리'의 개봉에 맞춰 한국을 방문한 배우 성룡과 텔런트 김희선씨의 주선으로 진행됐다. 성룡과 김희선씨는 하루동안 경상남도 통영시의 명예대사로 활동. '희망과 미래를 실은 조각배'행사에서 위촉장을 수여 받고, 생활이 어려운 낙도 어린이들과 소년 소녀 가장과 만남을 가졌다.

넥슨은 평소 '카트라이더'를 즐기는 김희선씨로부터 행사를 소개받아, 그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한다는 차원에서 적극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자사의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등의 게임 캐릭터 상품을 증정했으며 대형 '비엔비' 인형을 현장에 출현시켜,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등 행사장에 초청된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 날 행사를 통해, 성룡, 김희선씨는 총 250명의 낙도 어린이와 소년 소녀 가장에게 총 1억 2천 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넥슨의 서원일 대표는 "경남 통영의 낙도 어린이, 소년 소녀 가장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와 같은 행사를 향후에도 계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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