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뮤직', 게이머 자작곡 7000곡 돌파
써니YNK(대표 윤영석)는 한슬소프트(대표 서정렬)가 개발하고 레몬볼(www.lemonball.com)에서 서비스 중인 음악 온라인 게임 '캔뮤직'내 게이머들이 제작한 '유저 자작곡'이 7천곡을 돌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캔뮤직'내 유저 자작곡은 지난 9월 2천곡을 돌파했으며 이후에도 매일 30~35여곡 이상 꾸준히 증가해 '곡 만들기' 코너 오픈 8개월 만에 7천여곡을 넘어선 것.
이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는 '곡 만들기' 코너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곡을 작곡할 수 있으며 일반 자료실과 굿 자료실을 거쳐 평가단의 추천을 50%이상 받으면 '캔뮤직' 컨텐츠로 선정된다. 현재 등록된 7000여곡 중에 '캔뮤직' 컨텐츠로 선정된 곡은 1062곡이다.
김미정 게임퍼블리싱팀원은 "쌍방향 음악게임을 지향하는 '캔뮤직'의 가장 대표적인 코너가 바로 '곡 만들기'"라며 "곡 만들기 가이드만 참고한다면 누구나 쉽게 유저 자작곡을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캔뮤직'은 일반 자료실에 1만번째 자작곡을 올리는 유저에게 캔뮤직 내 소리받아에 있는 곡들을 1년간 마음대로 구워 쓸 수 있는 무제한 공CD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