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야구, '신야구' 테스터 모집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 www.hanbitsoft.co.kr)는 네오플(대표 허민)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야구 온라인 게임 '신야구'(www.newbaseball.co.kr)의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스프링캠프'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범 서비스는 매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서버에 접속한 선착순 99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는 야구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투타 시스템과 한국야구위원회(KBO)의 라이센스를 통한 실제 선수 데이터를 활용한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며 또 추후에는 메이저 리그에서 활동중인 한국 선수들도 영웅 캐릭터로 등장한다.

네오플의 허민 사장은 "꼴찌로 유명한 서울대 야구 동아리에서 야구에 푹 빠져 있던 시절부터 야구 구단 하나를 만드는 것이 꿈이었다"며 "간단한 게임 플레이와 전략적인 구단 경영으로 2005년 게이머들과 야구 관중 모두를 '신야구'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사장은 "'팡야'로 스포츠게임 마케팅 성공 경험을 보유한 한빛소프트는 '신야구'로 스포츠 게임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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