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전서버가 참여하는 서버대항전 개최

2006년 리니지 월드 지존의 자리를 놓고 서버간의 대격돌이 펼쳐진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www.ncsoft.com)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리니지'에서 오는 2월13일부터 25일까지 서버대항전을 43개 라이브 전 서버를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2006 서버대항전은 '리니지'를 즐기는 게이머들이 개인 대 개인, 또는 팀 별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리니지 토너먼트 시스템'에서 공성전이 구현된 별도의 대항전 서버를 통해 진행되며,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15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게이머는 '리니지 토너먼트 파일'을 설치한 후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 우승을 차지한 서버에는 서버 내 게이머들에게 버프를 제공해주는 NPC가 설정되고 2일간 변신 이벤트 기간이 주어지며, 2등 서버에는 버프 NPC와 하루의 변신 이벤트 기간이, 3위 팀에는 버프 NPC가 각각 주어질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 홈페이지(www.lineag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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